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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렝땅 액세서리 】/♠중국 이야기

‘손님 없는’ 중국의 세계 최대 쇼핑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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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없는’ 중국의 세계 최대 쇼핑센터

 

 

중국의 세계 최대 쇼핑센터가 오픈한 지 7년이 됐지만 손님이 없이 먼지만 잔뜩 쌓여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14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중국 광둥성 둥관의 세계에서 가장 큰 쇼핑센터가

2005년 문을 열었지만 손님이 찾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 쇼핑센터는 미국의 가장 큰 쇼핑몰보다 두 배 정도 크며, 개선문의 형태를 띤 82개 아케이드,

곤돌라를 갖춘 2,100m 운하와 그리고 거대한 실내 및 실외 롤러코스터를 갖추고 있다.

 

 

 

 

 

 

 

 

 

 

 

 

 

 

 

 

당초 이 쇼핑센터는 패스트푸드, 놀이공원, 아이맥스 영화관 등 하루 약 7만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지금은 손님이 찾지 않아 쇼핑센터는 적막함이 감돌며, 빈 상가만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 쇼핑센터는 인스턴트라면을 판매해 억만장자가 된 둥관 출신의 알렉스 후 구이롱이 만들었다.

 그는 쇼핑센터를 암스테르담, 베니스, 파리, 로마, 이집트, 캘리포니아 및

카리브해 등 7개 테마로 나눠 구역으로 기획했다.

 그는 이를 위해 건축 설계자들을 2년간 전 세계로 보내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이 쇼핑센터가 활성화되지 못한 이유로 교통 인프라의 부족을 들었다.

주요 교통 네트워크나 인근 공항과의 연계가 부족할 뿐만 아니라 대중교통을 이용해 접근하기도 어렵다.

또한 둥관은 인구 1,000만명의 대도시이지만, 공장에서 일하는 주민들이 대부분이라

쇼핑센터를 이용할만큼 여유가 없는 것도 이유로 언급했다.

 

 

 

 

 

 


 

 

 

예들 이러는거 한국인인 저두 많이 봤네요!!!

청도의 세정 아리안

이우의 찐부이엔

 

지어 놓기만 했지 사람 하나 없어 빨간 딱지만 건물에 붙여 놓은걸 몇번은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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