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세서리는 이제 퇴로의 길을 걷고 있는가?
국내 최대의 액세서리 온라인 커뮤니티 싸이트를 자랑하던 알럽다야( http://www.ilovedia.com)도
이제 문을 닫는군요~~~
국내 액세서리 관련 최대 컨텐츠와 회원수를 자랑하더니
폐쇄 이유가 뭔지는 밝히지 않고 12월 1일자로 모든 자료를 제로 데이터 베이스화하네요~~~
제가 알기로는 이 싸이트를 인수하려는 분도 계셨던것 같은데
끝내 폐쇄하고 마네요~~
사실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결과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주도적인 1인이 이끌어 가는 블로그 형태의 싸이트이다 보니
올린 글에 눈팅만 하게됩니다.
댓글 하나 달기 힘듭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여서 겨우 올린다는 글이 부업장 구한다는 공지성 글만 올렸지
제대로된 액세서리 이야기는 한번도 올린적이 없었습니다.
한때는 저 역시 양방향 대화가 가능한 액세서리 카페도 개설했지만
이 역시 1인 주도의 글만 쓰게 되다보니 흥미를 잃게 되어 얼마안가 접었습니다.
지금 겨우 유지하고 있는 이 블로그도 제 일기장, 제 삶의 흔적을 기록할뿐
액세서리 대화창으로는 전혀 활용을 못하는 실정입니다.
남대문 액세서리 상가의 공실률이 늘어나고 가게를 접는 집이 점점 늘어나는 작금의 현실에서
우리가 살아나가야 할 방법은 무엇일까요??
지금 정녕 패션 액세서리 산업은 퇴로의 길을 걷고 있는지.....
한때 이우를 드나들때 자주 드르던 카페지기 산어등님의 " 이우서 수입하기(http://cafe.daum.net/chinalord ) " 라는 카페도
이제 관리를 안하는걸 보면 온라인뿐만이 아닌 오프라인의
패션 액세서리도 어쩌면 이 겨울처럼 혹한기를 맞고 있는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동 틀때의 새벽이 가장 어두운 것처럼
준비하지 않고 현실에 좌절한기만 한다면 결코 미래는 없는 것입니다.
며칠 안 있으면 동지(冬至)입니다.
밤보다 긴 낮이 됩니다.
지금의 어둠과 어려운 현실이 마냥 지속되는건 결코 아닙니다.
그 내일을 위해 준비하고 뛰어야 합니다.
넘어질 수는 있지만 결코 좌절하지는 말야야 합니다.
일어나야죠~~
그리고 한번 더 뛰어 보아야죠~~~
힘 한번 더내고, 소리 한번 크게 질러보고
새벽 공기 시원하게 들이 마시고 오늘도 열심히 일해 봅시다.
혼자가 아닌나
서영은
이제 다시 울지 않겠어 더는 슬퍼하지 않아
다신 외로움에 슬픔에 난 흔들리지 않겠어~
더는 약해지지 않을게 많이 아파도 웃을거야~
그런 내가 더 슬퍼 보여도 날 위로하지마~
가끔 나 욕심이 많아서 울어야 했는지 몰라
행복은 늘 멀리 있을 때 커보이는 걸
힘이 들 땐 하늘을 봐 나는 항상 혼자가 아니야
비가 와도 모진 바람 불어도 다시 햇살은 비추니까
눈물 나게 아픈 날엔 크게 한 번만 소리를 질러 봐
내게 오려던 연약한 슬픔이 또 달아날 수 있게~
가~ 끔 어제가 후회돼도
나 지금 사는 오늘이 내일 보면 어제가 되는 하루 일테니
힘이 들 땐 하늘을 봐
나는 항상 혼자가 아니야
비가 와도 모진 바람 불어도 다시 햇살은 비추니까
눈물 나게 아픈 날엔 크게 한 번만 소리를 질러 봐
내게 오려던 연약한 슬픔이 또 달아날 수 있게
앞만 보고 걸어 갈게 때론 혼자서 뛰어라도 갈게
내게 멈추던 조그만 슬픔도 날 따라오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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