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남대문엔 중국인 관광객만.. 1층 점포도 문 닫았다.
31일 오후 서울 남대문시장.
문을 닫은 한 화장품 가게 앞에 임차인을 찾는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었다.
이 가게뿐 아니라 문을 닫은 점포가 시장 곳곳에서 눈에 띄었다.
김재용 남대문시장 상인회장은 "손님 끌기 좋은 1층 점포가 폐점을 하고
서너 달째 임대가 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며 "경기가 이만저만 가라앉은 게 아니다"고 했다.
손님이 없어 종업원이 우두커니 서 있는 가게가 여럿이었다.
한 화장품 매장 점원은 "중국인 관광객을 빼면 물건을 사는 사람이 많지 않다"고 했다.
31일 오후 서울 중구 남대문 시장에서는 일감을 못 찾아 빈 수레를 끄는 짐꾼이 눈에 많이 띄었다.
경기 불황으로 소비 심리가 위축되면서 남대문시장에는 폐업 후 재임대가 이뤄지지 않는 매장이 늘고 있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 2016.10.31 조선일보 기사중에서....
1층 점포도 저런데 우리 같은 2층 점포야~~~
ㅠㅠ
어렵지만 힘내고자 하지만 작금의 현실은 마치 캄캄한 터널 속에서
방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가게 두칸에 1억 5천 8백이라~~
급하긴 급하겠지요~~
또 누구를 울리시려고....
반응형
'【 렝땅 액세서리 】 > ♠남대문,동대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대문 커먼프라자 (0) | 2016.12.26 |
---|---|
전운 감도는 남대문시장 (0) | 2016.08.31 |
가격 표시제 (0) | 2016.07.15 |
오늘 남대문 시장 사진 몇장!!! (0) | 2016.06.16 |
불법 노점상들과의 전쟁 (0) | 2016.05.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