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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렝땅 액세서리 】/♠남대문,동대문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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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 액세서리 우수업체 한자리에 모인다. 아시는 이야기인지?? 저는 금시초문(今時初聞)입니다. 남대문 액세서리 우수업체들이 한데 모인다. 남대문 액새세리 우수업체들은 오는 19일부터 6개월간 전국 롯데백화점과 롯데아울렛 매장에서 '남대문 액세서리 우수업체 초대전'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액세서리 브랜드 ..
불난지가 언제인데.... 오늘 아침에 비가 왔었죠? 비를 참 좋아하는 내안의 우울증 새벽 5시 30분에 상가에 도착해 커피 한잔하고 일을 시작할까 해서 상가 출입구쪽에 있는 정수기에서 뜨거운 물을 받기 위해 나갔다가 비님이 너무 좋아 물은 안받고 출입구 앞쪽 계단으로 나갔습니다. 비오는거 보려고요!! ( 저..
朴대통령 "제가 산 액세서리 많이 팔렸단 얘기듣고…"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후 언론과 첫 상견례를 했다. 24일 청와대 본관 충무실에서 김종혁 중앙일보 편집국장, 오병상 JTBC 보도국장 등 언론사 편집·보도국장들과 오찬을 했다. 박 대통령은 지난 12일 민주통합당 의원들과의 만찬을 출발점으로 각계 인사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의례..
명동 관광객 엑소더스 명동 관광객 엑소더스 "노점상 사라진 명동, 여기 서울 맞아요?" "이 작은 숍(노점상)들이 불법이라고요? 한국 음식도 먹어 보고 쇼핑을 하기 위해 명동에 오는데 이 숍들이 사라지면 너무 재미가 없을 것 같은데요(boring). 길에 있는 이 작은 가게들은 굉장히 매력적이에요(attractive). 올 때마..
朴대통령 브로치는 남대문표 9000원짜리 제품 朴대통령 브로치는 남대문표 9000원짜리 제품 ‘사리앙’이 만든 4가지 즐겨 달아 수수하고 유행 타지않는 스타일… 최근 입소문에 日수출도 늘어 박근혜 대통령의 ‘과유불급(過猶不及)’ 패션은 브로치로 완성된다. 이 브로치들 중 상당수는 남대문시장 액세서리 도매상가인 우주상가에 입점한 ‘사리앙’의 저렴한 제품이다. 강혜성 사장은 15일 “박 대통령이 대선 전후로 즐겨 다는 브로치를 유심히 보다가 8개 가운데 4개가 여기서 제작한 것이라 놀랐다”고 말했다. 진주알이 박힌 은색 꽃 모양 브로치는 대표 상품이다. 박 대통령이 지난달 27일 청와대에서 첫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할 때 달았다. 도매가 9000원으로, 소매점에서는 2, 3배 정도 높게 팔린다. 모조진주인 핵진주를 써 천연이나 양식진주에 비해 싸다. 백..
다시 돌아온 남대문 호떡 노점 25일 다시 찾은 서울 남대문시장의 명물 '야채호떡'은 문전성시였다. 이 명물이 강제 철거됐다는 소식을 전한 본보 기사(2012년 11월 15일자 10면)로 화제가 됐던 야채호떡집은 하지만 얼마 전까지만 해도 지난 23일 강제 철거된 서울 노량진의 '컵밥' 노점들처럼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상황이..
명동·동대문에 그많던 일본인들 어디로… 명동·동대문에 그많던 일본인들 어디로… “오네~상(언니), 안 돼요. 우린 다 ‘야스이’(싸다)예요.” 19일 새벽 서울 동대문 밀리오레 1층의 한 여성의류점. 조모(37·여)씨는 말도 잘 안 통하는 일본인 관광객 커플과 5분 넘게 실랑이를 했다. 일본 손님이 가려 하자 결국 조씨가 붙잡고 한 벌에 1000원씩 깎아줬다. 조씨는 “한 벌에 2000원 남는 걸 1000원씩 깎아가면 어떻게 하느냐”고 울상을 지었다. 이 가게는 지난해 11월부터 일본 손님이 절반으로 줄었다. 그나마 잘 사지도 않고 값까지 깎는다. 옆 가게 최숙희(45)씨는 “1998년 오픈 때부터 장사했지만 이렇게 손님 없기는 처음”이라며 “가게세 못 내고 나가는 사람들도 나온다”고 했다. 일본 관광객 명소로 꼽히는 동대문 ‘퀵 마사지’도 ..
명동관광 특구 어디까지 늘었나 ?? 서울의 명동 관광특구가 무교동ㆍ다동까지 확대된다. 중구는 서울시로부터 27일자로 ‘명동ㆍ남대문ㆍ북창지역 관광특구(이하 명동관광특구)’구역 변경안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명동관광특구가 무교동과 다동, 청계천 일부까지 늘어났다. 명동관광특구에 포함된 곳은 무..
명동에 생긴 이상한 구름다리 명동에 생긴 이상한 구름다리 "설치하는 통로가 너무 길어 직접 건너라면 불안할 것 같다. 도로 위를 가로지르는 모양새도 좋아 보이지 않는다."(외국어 강사 표은희(42)씨) "아무리 예쁘게 다리를 만든다고 해도 도심 미관을 해치는 것은 사실이다. 내가 서울시민이라면 다리를 연결하는 데 들어가는 돈으로 다른 데 쓰길 바랐을 것이다" (호주 관광객 켈리 다익스트라) ↑ 10일 서울 중구 명동에서 롯데 명품관 에비뉴엘과 영플라자를 잇는 구름다리 설치 공사가 한창이다. 서울 소공동 롯데 백화점 본점과 영플라자를 연결하는 약 30m 길이의 스카이브리지(공중 연결 통로)의 설치 공사가 시작되자, 도시 미관과 안전성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공공 도로 위에 상업시설인 백화점 건물을 연결하는 공중 통로를..
“日관광객 다 어디갔나” 4일 오후 3시경 서울 명동거리는 한산했다. 예년 같으면 수학여행을 온 교복 차림의 일본 고등학생들과 쇼핑을 하러 온 일본 여성 관광객들로 붐볐겠지만 드문드문 중국인들만 눈에 띄었다. 독도를 둘러싼 한일 외교 갈등 때문에 일본인 관광객이 크게 줄어든 탓이다. 명동역 인근에 있는 ..
남대문시장 전체 액세서리 매출 작년 반토막 남대문시장 전체 액세서리 매출 작년 반토막 "유행한다는 액세서리는 개수를 묻지도 않고 보따리로 떼 간다는 것도 옛말이에요." 경기 불황이 액세서리 산업 '메카' 남대문 시장의 풍경을 바꿔놓았다. 지난 30일 찾은 서울 남대문 시장의 대표적인 액세서리 도매상가 코코종합상가는 손님..
남대문 명물 호떡집 갑자기 사라진 이유는… 14일 오전 10시 40분쯤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 입구에 중구청 노점단속반 4명이 떴다. 이들의 발걸음이 멈춘 곳은 바로 시장 초입 구석에 자리 잡은 야채호떡 노점. 하루 전인 13일 오후에도 단속반의 방문이 있었던 터라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주인 이길자(58)씨는 "수레를 수거해 가겠다"는..
남대문 거리의 환전상들 "장사 안하는게 남아" “장사 안 한다니까요. 달러는 안 받은 지 오래됐고 엔화·위안화도 안 받아요.”  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지난 4일 오후 2시 서울 남대문시장. 시장 어귀에서 10㎡ 남짓한 환전소를 운영하는 서경숙(가명·59)씨는 “달러를 바꾸러 왔다”는 기자의 말에 손사래를 쳤다. “은행 문이 닫힌 ..
남대문에서 건진 5000원 이하 가을 액세서리 오랜만에 쇼핑 칼럼을 위해 찾은 남대문시장. 수입 매장과 각종 매장 제품들을 둘러보았지만 저렴한 제품을 찾기 쉽지 않았다. (모두 1만원 이상 되는 금액이라 리얼 쇼핑 미션에는 맞지 않았던 것). 그러던 찰나 우연히 발견한 쇼핑몰이 있으니 바로 e-렝땅 액세서리 도매상가. 1층 액세서..
전우치의 서울 맛집 이야기 남대문 시장 진주집 최근 들어 강남의 '힙스터'들에게서 '강북스러운' 맛집을 소개해달라는 요청을 많이 받는다. 대부분 지인들의 부탁이기 때문에 거절하기도 뭣하고, 시간이 날 때마다 이들을 이끌고 강북의 오래된 음식점을 소개하는 시간이 점점 늘고 있다. 패션 피플, 크리에이티브 피플, 디자이너, 잡..
오늘 천둥, 벼락에 갑자기 이런일도 ..... 천둥을 동반한 소나기가 쏟아진 30일 오전 10시 5분쯤 서울 지하철 4호선 명동역 부근 대로에 빗길에 미끄러진 오토바이에서 화재가 발생 불타고 있다.
짝퉁 진주 목걸이 20일 오후 남대문시장의 한 진주 전문점. 지름 11㎜짜리 진주 37톨로 구성된 목걸이를 60만원에, 지름 15.2㎜ 반지용 진주 한 톨을 35만원에 팔고 있었다. 시장 도매가격이 목걸이 150만원대, 반지용 진주도 150만원대에 유통되는 데 비하면 3분의 1 가격이었다. 이곳 주인은 “천연 양식 진주인..
"세금 대신 내줄게" 두 얼굴의 상인회장님 (1) 세금 대납 고마운 존재, 알고보니 새금 내라고 준 돈 90% 착복 서울 남대문 시장의 한 자치 회장이 세금 대납을 명목으로 상인들이 납부해야할 세금 수억원을 중간에서 착복해 온 사실이 드러났다. 서울 남대문 시장의 악세사리 상가, 150여개의 점포가 늘어선 상가 골목에서는 상인들이 한 평 남짓한 가게 안에서 팔찌와 목걸이 등 악세사리를 직접 만들어 내다 팔고 있다. 수공예 작업에 장사까지 하느라 바쁜 상인들은 세금 지식이 모자라는데다 세금을 일일이 계산해 납부할 시간도 부족하다. 남대문 시장 모 상가에서 10년 동안 상인 자치 회장을 지내 온 A씨는 이처럼 바쁜 상인들을 대신해 세금 신고를 대신 해주는 고마운 존재였다. 매출액의 10%를 부가가치세로 건네고, 세금대납 수수료 14만원을 주면 A씨가..
외국인 관광객, 남대문서 "깎아줘요" 했다가… 2일 오후 서울 남대문시장. 일본인 관광객 히로세 가즈코(56·여)는 옷가게 주인과 입씨름을 벌였다. 스카프를 두 개 사겠으니 가격을 깎아달라는 것이다. 가게 주인 최미경(43·여)씨는 가격표에 적힌 대로 개당 5000원씩 1만원을 받아야 한다며 난감해했다. 이날 처음 시작한 ‘남대문시장 ..
명동 노점상!!! 지난 17일 오후 5시 서울 명동 중앙로 일대는 인파로 넘쳐났다. 통행이 힘들 정도였다. 사람도 많았지만 가방, 지갑과 액세서리 등을 파는 노점이 즐비한 것도 이유였다. 노점 리어카의 줄은 지하철 4호선 명동역에서부터 신한은행 명동지점·명동극장까지 이어졌다. 이곳은 명동에서도 가..
남대문 시장, 동찬기업 김창묵 회장 30여년간 100억 넘게 기부한 남대문시장 터줏대감 서울 남대문시장 등에서 상가 임대를 전문으로 하는 동찬기업의 김창묵(90) 회장은 지난 10일 중국에서 온 귀한 방문객을 맞았다. 손님은 연변대학 김병민 총장. 그들의 인연은 김 회장이 연변대 안에 조선족민족박물관 건립 기금 1억원을 낸 200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 때부터 작년 연말까지 김 회장은 매년 1억원씩 총 6억원을 박물관 건립 기금으로 기부했다. 현재 박물관은 골조 공사를 다 마쳤고, 전시품 준비에 들어간 상태. 김 총장은 박물관 설립에 큰 도움을 준 데 대한 감사 인사를 하기 위해 김 회장을 방문했다. 김 회장의 기부 활동은 한번 시작하면 매년 반복한다는 게 특징이다. 남대문시장 영세상인 자녀에게 수시로 입학금과 장학금을 지원했고, 가..
남대문 코코 상가 화재 발생 어제(2012,6,3(일)) 남대문 코코상가에서 아침 7시 30분쯤 화재 발생하였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은 건물 외벽을 태워 모두 9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시간 만에 꺼졌답니다. 화재가 나자 상인과 시민 10여 명이 긴급 대피하기도 했고 경찰은 에어컨 실외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
재래시장 결제도 스마트폰으로 척척!!! 재래시장을 이용할 때 더 이상 현금이나 지갑을 들고 다닐 필요가 없이 스마트폰만 있으면 문자를 보내듯 손쉽게 거래할 수 있게 됐다. KT(대표 이석채)와 신한은행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서울의 대표적 시장인 남대문시장에서 휴대폰 전자화폐 서비스 '주머니'를 상용화한다고 22일 ..
남대문시장 7월부터 가격 표시 의무화 국내 최대의 전통 시장인 남대문 시장에서 바가지 요금이 사라진다. 중구는 오는 7월부터 남대문 시장을 가격 표시제 의무 대상으로 지정 고시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장 내 40개 상가 6100개 점포 중 도매 전문점을 제외한 모든 소매 점포는 7월 1일부터 개별 상품에 가격을 ..
" 한국에 다시는 안가 !! " " 오네상 미떼 구다사이, 오미야게 아게마스(언니 보고가세요, 선물 드립니다)." 지난 2일 저녁 6시 서울 중구 명동. 화장품 브랜드숍의 매장 직원들이 일본어와 중국어를 자유 자재로 구사하며 관광객들의 손을 잡아 끌었다. 직원들에게 잡힌 외국인들은 난감한 표정을 지으며 매장 안에 ..
박원순 서울 시장, 일(日) 관광객으로 위장하다. 박 시장이 변장하고 나서게 된 이유는 외국인을 상대로 계속되는 바가지 요금 때문. 하지만 양심적인 상인들 덕분에 박 시장은 바가지 요금을 직접 경험해 보지 못한 채 발걸음을 돌려야 했다. 기분 좋은 위장 계획 실패였다. 우선 박 시장은 '콜밴'의 바가지 요금 사례를 알아보기 위해 ..
서울 명동에 유혈 사태 플래카드 등장 횡단보도 설치를 놓고 지하상가 상인들과 지방자치단체 및 인근 주민들 간의 갈등이 확산되고 있다. 상인들은 자신들의 영업권을, 주민들은 보행권을 내세우고 있다. 현재 가장 극심한 갈등을 빚고 있는 곳은 서울 명동이다. 2009년 중구청은 시민들의 보행권을 강화한다며 명동역 지하상..
화난 남대문 노점상들, 수레 두고 집에 갔다 (2012년 2월 18일) 18일 오후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 이날 시장을 찾은 미국인 관광객 제시카 제닌(22)은 가방을 계속 몸쪽으로 끌어당겼다. 시장 통로의 폭이 1m 안팎으로 좁아졌기 때문이다. 통로 중간은 상가 상점들의 매대와 노점 손수레, 상품들로 차 있었다. 행인들은 서로 어깨를 부딪치며 눈살을 찌푸..
명동서 바가지, 남대문서 바가지, 동대문서 바가지... 직장인 L(40)씨는 얼마 전 종로에 있는 광장시장에 갔다 깜짝 놀란 일을 겪어야 했다. L씨와 L씨의 친구 H씨는 지난 19일 저녁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정 중앙에 있는 순대집에서 소주잔을 기울이고 있었다. 떡볶이와 순대, 족발에 소주 3병을 나눠 마시고 있던 L씨와 H씨. 얼마나 지났..
렝땅 상가 신문 광고( 옷 상가이었을때.... ) 1983년 2월 10일 경향 신문 광고입니다. ( 언듯 잘못 보면 삐라 같습니다. ㅎㅎ ) 지금은 " 렝땅을 착용하기 전에 액세서리에 대해 이야기 하지 말라~~~ " 로 바꾸어야 할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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