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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 사는 이야기 】/▶인켈(INK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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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켈 카 스테레오(광고) 인켈 카 스테레오(광고) 오디오에서뿐만 아니라 인켈은 카 스테레오에서도 명가였습니다. 당시 기아 자동차의 세피아나 포텐샤에 장착이 되었습니다. 1989년, 처음 현대 자동차 프레스토 자동차를 마련하고는 당시로서는 드물게 저도 사내 판매로 당첨된 인켈의 6 CD CHANGER를 달고 다녔습니다. 이후 엑센트로 갈아타고는 6 CD CHANGER에서 나오던 90년대 그 시대 최대의 히트곡 김건모의 " 잘못된 만남 " 이 스피커에서 나올 때의 감동 아직도 저는 그 추억에 젖어 있습니다.
RV-6800R 리시버(RECEIVER) RV-6800R 리시버(RECEIVER) 풀 타워(SAV6800) 구성 가격 : 4,214,900원 만능 리모콘 URM- 680R 채용
옛날 옛적 오디오 광고 옛날 옛적 오디오 광고 정음 전파사??? 전축 염가 대매출 !! 그림만 있고 실물은 없습니다 튜너와 턴테이블 기능만 있는 것 같습니다. 당시에도 전축이 꽤나 비싼 가격이었는지 " 10개월 월부 판매 " 라고 광고하고 있습니다. 60년대나 70년대 초 같은데 오디오(AUDIO)가 아닌 전축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STEREO나 HI-FI라는 단어도 사용했네요~~ 스피커만 6,000만원 술도 자꾸 하면 늘듯이 소리도 좋은 오디오로 들으면 귀가 열립니다.
EQ-8500G EQ-8500G 영어로 EQUALIZER 우리말로 음질(음색) 조정기라고 해야 하나요?? 예전 70년대, 80년대 집에 오디오(전축)를 가진 집은 부잣집으로 통하던 시절도 있었죠!!! 저 역시 골목길에서 울리는 저음의 쿵쿵거리는 노랫 소리가 나는 부잣집을 부러워 하기도 했습니다. 그 당시 오디오를 가졌던 집들은 하나같이 이 이퀄라이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기본적인 단품 앰프, 튜너, 데크, CD, 턴테이블 외에 이 이퀄라이저는 거의 필수품으로 구비를 했습니다. 굳이 음악(노래)을 들을 때 필요없는 기기임에도 불구하고 별도 구입을 했던 이유는 한국인 특유의 과시욕, 남에게 보여주기 위함이 한목 작용했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즉 미주나 유럽에서는 오디오 구입시 거의 이퀄라이저는 선택을 안 합니다. 하지만 우..
테마 Sherwood 광고 테마 Sherwood 광고 그리고 스피커 SP-1
R-977 리시버 R-977 리시버 브랜드 뱃지가 Sherwood CASTLE 인걸로 보아 영국 공장에서 생산 했던 리시버 같습니다. 제가 퇴사했던 1998년초만 해도 이 모델은 국내에서 생산하지 않던 제품입니다.
인켈 CDEG 데모 (1991) 인켈 CDEG 데모 (1991) 인켈 CDEG 기기를 사면 안에 기본적으로 넣어 주었던 데모 버젼 CDEG입니다. 턴 테이블을 사도 기본적으로 데모 버전의 LP가 들어 있었습니다.
AM- 8500G 광고 AM- 8500G 광고 기술 개발 본부 재직시 저의 첫번째 기구 설계 모델 AM-1310의 모디 파이(MODIFY) 모델이었기 때문에 설계 기간은 짧았습니다. AM-1310 고출력에 맞게 설계된 엄청난 크기의 히트 싱크 4개, 트랜스 포머 2개 파이롯트(Pilot) 제품 만들때 무게(약 30kg) 때문에 힘들었던 기억 밖에 없습니다. 8옴 230w+230w 의율 0.02% 4옴 340w+340w 의율 0.03% 최고급 오디오 케이블이라는 PC-OCC 케이블도 창고에 10개는 있는 것 같은데.... 관련 글 : blog.daum.net/cwk0507/3977 인켈 AM-8500G인켈 AM-8500G AM-1310의 변형 모델로 기술 개발 본부에 근무했을 때의 첫 번째 기구 설계 모델 프리 앰프 : AVP-..
RCS-3000 TOWER RCS-3000 TOWER 1981년 생산된 인켈 최초의 리모콘 오디오 타워 튜너 : TD10 앰프 : AD20 데크 : CD30 제12회 한국 전자전 신모델 경진 대회에서 상공부 장관상 수상
CDP-2700 국내 신문 광고 CDP-2700 국내 신문 광고 1984년 양산, 인켈 최초의 CDP 레이저 광선이 연출하는 신비의 오디오 세계 완벽한 원음을 재생하는 꿈의 오디오 저 당시만 해도 오디오 스펙만 따지면 CDP를 따라올 기기는 없었습니다. ( 신문 광고도 인켈 이전의 상호, 동원 전자였습니다. ) 단품 가격만 518,600 제 1986년 인켈 초봉이 약 30만 원으로 기억하는데 CDP 단품만으로 51만 원 대면 웬만한 뮤직 센터는 살 수 있었던 큰 돈 이었습니다. 윗 광고의 오디오 스펙(의율, 다이나믹 레인지, S/N비, 분리도 와우 플로터...)을 따지면 여타 음원을 재생하는 그 어떤 기기보다 우수하지만 소리라는게 단순히 스펙만 가지고 평가하는게 아니라 개인의 취향이라든지 성격을 따진다면 저는 CDP 보다는 턴 테이블에..
CDP-2700(인켈 최초의 CDP) CDP-2700(인켈 최초의 CDP) 16bit DAC, 프론트 로딩방식, 필립스 메카 채용 당시 이 CDP 단품 가격만 50만원대로 기억합니다. 완벽한 원음 재생의 꿈의 오디오라 광고하였습니다. 제가 CS-9000 TOWER를 가지고 있는데 아직 이 CDP-2700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CDP-2700은 이 타워 구성에 맞는 디자인입니다. 제가 입사할때의 1986년 이전 모델이고 라인에서 양산하는 건 한번도 못보았습니다. ( 1984년 양산 추정 ) 대신 CDP-300R이 엄청 생산되고 있었던 때입니다. 양산 로트 이력도 몇대 안되 희소성 있는 모델입니다. ** CS-9000 TOWER 구성 ** PRE-AMP : PD-2100 MAIN-AMP : MD-2200 TUNER : TD-2000 DECK..
CS-1280 Tower CS-1280 Tower 스피커(PRO-9), 턴 테이블을 제외한 튜너, 데크, 앰프가 고스란히 우리집 창고에 보관중입니다. 약 15년전 꺼내어 테스트 할때는 전 기능 이상없었는데 이젠 어떨런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데크의 도어가 없어 헤드에 이물질 방지를 위해 플라스틱 커버를 별도로 밖에서 끼우는 특이한 구조입니다. 해당 기기의 각 모델명은 저도 창고에서 꺼내 봐야 알 것 같습니다. 1986년 제가 입사하기 이전 모델입니다. 이 타워를 제가 가지고 있는건 예전 우리 집 세살던 분이 이사가실때 버릴려고 밖에 내다 놓은 걸 제가 창고로 고이 모셔(??)왔기 때문입니다.
핌코(PIMCO) 77 핌코(PIMCO) 77 1992년 말에 출시하여 93년 ~ 95년 당시에 회사 오디오 제품의 베스트 셀러 였습니다. ( 95년도에만 45,000대 판매 ) 당시 유명인이었던 R.ef, 강수지, 케니 G가 이 제품의 광고 모델이었습니다. 프론트 판넬의 칼라가 SF 칼라라 하여 코팅 처리를 하였고 후에 골드 칼라로 출시도 하였습니다. 전폭 235mm의 작은 사이즈로 4단 분리 미니 콤포넌트라 하지만 당시 세계 오디오 전시회에서 일등 품질로 당당히 인정도 받았습니다. 다음, 네이버, 구글링을 해도 제대로 된 이미지 찾기가 어렵네요~~~ 독일의 오디오 전문지인 " HI- FI TEST " 지 1993년 1월호에서 일본, 유럽등의 세계 유수의 모델들을 제치고 최우수 모델로 선정 되었습니다. 골드 칼라 아랫 글도 ..
벽걸이 오디오 WA-240 벽걸이 오디오 WA-240 기술 개발 본부(기구팀)에 있다가 생산 기술부로 다시 와서 진행한 벽걸이 오디오였습니다. PILOT, PRE-PRO 까지 진행시키고 퇴사하여 양산(MASS PRODUCTION)까지는 진행시키지 못한 마지막 모델이었습니다. 벽에 거는 오디오라 해도 CD, DECK, TUNER까지 다되는 팔방미인의 오디오였습니다. 스피커 단자 윗 부분 CD는 도어가 위로 열리고 하단부 DECK는 도어가 앞으로 열리는 방식입니다. 스피커 그릴은 그때그때 분위기 따라 다른 색깔로 연출하라고 기본 2 칼라의 그릴을 더 주었습니다. 깜찍한 리모콘 펑션 키 부분은 거울 재질로 처리하여 고급스럽게 디자인 하였습니다. 벽에 거는 타입이라 별도의 브리켓도 기본 포장품이었습니다. 옆 모습 두께가 얇기 때문에 출력..
DD-1030 DD-1030 생산 기술부에 있을 때 내 담당 모델이었습니다. 생산 라인에서 문제 생기면 기구 문제는 제가 문제점 해결(Trouble Shooting) 이 모델 만큼 생산 라인에서 문제점 많았던 모델은 또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쳐다보기 싫습니다. 주요 기구적 문제가 A, B데크의 펑션 키 KNOB NOT IN LINE ( 선이 나란하지 않음 ) 사진상으로 봐도 펑션 키의 노브 높이가 들쭉날쭉하네요~~ ㅎ 문제 많은 모델이 왜 또 그렇게 생산량은 많았던지.... 미국에 SHERWOOD 브랜드 달고 수출도 참 많이 했던 모델입니다.
DD-1230R DD-1230R 인켈 최고급 더블 데크 당시 프로트 판넬의 색상은 실버, 골드, 블랙이 주종이었지만 티타늄 칼라가 한창 유행할 때도 있었습니다. ( 모델명 끝에 T자가 붙었습니다. )
7 Tower 튜너 : TX-7R CD : CD-7R 엠프 : AX-7R 데크 : DS-7R 프론트 판넬(FRONT PANEL)이 7mm 두께의 알루미늄(AL)으로 되어 있어 중후한 품격이 돋보이는 오디오 Tower 였습니다. INKEL 브랜드 로고도 별도 뱃지 부착 방식이 아닌 프론트 판넬에 프레스 기기를 이용해 압인(押印)하는 방식입니다. 며칠전 어머님 생신때문에 남동생 집에 온 식구가 모였는데(총 16명) 거실에 이 타워가 떡하니 있더군요~~ ( 제가 줬다는데 언제졌인지 기억도 없습니다. ㅎㅎ ) 작동은 되냐고 물으니 CD가 픽업이 맛이 갔는지 동작 불이라 하네요~~~~
내 청춘과 함께 했던 회사 -- 인켈(INKEL) 내 청춘과 함께 했던 회사 -- 인켈(INKEL) 1985년 8월 제대, 10달 후 1986년 7월, 공채 23기로 입사했던 오디오 전문 회사 -- 인켈(INKEL) 어제 사무실 일로 의정부 법원에 서류 접수하러 가는 길 네비상으로는 동부 고속화 도로를 지나 의정부 IC에서 빠져나와 법원으로 가라 안내했는데.... 네비가 그간 22년 동안 못 보았던 인켈 본사 건물이 궁금(??)해서 였던가요?? 중간에 경로를 변경하더니 노원교를 건너 바로 인켈 본사 앞으로 경로를 변경하더군요 엔터 프라이즈 쿠팡이란 건물이 원래 구 건물이었고 그 위의 텐바이텐 건물이 나중에 1992년 경인가 5층으로 신축한 건물입니다. 당시 오디오 조립 라인이 12개 라인이 있었습니다. 다음 지도 로드 뷰상으로는 저렇게 가림막 공사를 한..
그때 그시절 오디오 광고(인켈 외) 그때 그시절 오디오 광고(인켈 외) 태광 산업 -- 쾨헬 롯데 전자 -- 파이오니아 아남 산업 -- 테크닉스 한때는 신혼 부부 혼수품 목록중에 오디오가 1위도 했었던 그때 그 시절이었습니다. TV빼고도 3,368,000원 흐드득한 가격이었습니다.
1985년 1월 1일 인켈 신년 광고 1985년 1월 1일 인켈 신년 광고 광고에 나온 MD2200 TOWER는 스피커(PRO12)와 턴테이블만 빼고 집에 고스란히 있습니다. 정상 작동 그로부터 1년 6개월 후 1986년 7월 저는 인켈 공채 23기로 입사합니다.
SM-1200 Speaker SM-1200 Speaker 1987년경으로 기억합니다. 사내 판매에 당첨되어 한 동안 우리 집에 있었던 톨보이(tall-boy)형 스피커입니다. ( 1년에 한번하는 사내 판매에 당첨되면 거의 5/1 ~ 10/1 가격에 살 수 있습니다. ) 어찌나 크기가 컸던지(높이) 저 스피커 메고 3층집 올라갈 때 죽는 줄(??) 알았습니다. 무게와 스피커 높이때문에.... 크기만큼이나 디자인, 소리가 좋았던 스피커였습니다. 당시는 오디오 업체만큼 스피커 만드는 업체도 꽤 있었는데 요즈음 IT 산업의 발달로 오디오도 스마트폰으로 들어간 세대이다 보니 국산 스피커 생산 업체도 없는 것 같고 있다 해도 20 ~ 30만원대의 스피커 구입도 어려운 세상이 되었습니다.
GT-5010C(타이머) GT-5010C(타이머) 86년 7월 인켈 생산 기술부 입사 나의 생기 첫 모델 생산 라인에서 일어나는 모든 기구적인 문제 해결은 제 담당이었습니다.
동원 전자 동원 전자 인켈(INKEL)이 아닌 동원 전자 시절 그 시절 동원 전자의 오디오에서는 따뜻한 감성과 정감이 흘러넘쳤다. CDP도 없던 타워(TOWER) 구성이었지만 노르스름한 LEVEL METER식 디스플레이 창과 튜너, 데크, 앰프의 투박스러운 노브(KNOB)하며.... 전면부 패널 손잡이 하며.... 그때 그 시절 우리가 즐겨 듣던 동원 전자 전축(오디오) 1986년 7월 공채 23기로 입사후 1988년 사명(社名)을 동원전자에서 인켈(INKEL)로 변경
인켈 리시버 RV-6010R 인켈 리시버 RV-6010R 인켈 오디오 광고 RV-6010R 당시 리시버(RECEIVER)로서는 이만한 스펙을 구비한 제품이 없는 당대의 명기였습니다. 아직도 돌비 프로로직 5.1CH 구현에 이상이 없어 종종 이 리시버로 톰 크루즈 주연 탑건 영화 감상중입니다. ( 톰캣(F-14)전투기가 좌, 우, 앞, 뒤로 쑹쑹 날아다니고 미사일과 기관총 사격의 전투 신 ) 5개의 스피커에서 구현하는 돌비 음향 효과 죽입니다. 예전 LG가 그랬나요?? 소리가 틀리면 감동도 틀리다고~~~ 헌데, 이 영화 감상하면 이웃집에서 올라오고 내려옵니다. 진동으로 인한 층간 소음 ㅋ~~
인켈 AM-8500G(첫 기구 설계 제품) 인켈 AM-8500G(첫 기구 설계 제품) AM-8500G 1986년, 입사시에는 생산 기술부였으나 1992년, 순환 보직제로 인한 기술 개발 본부(기구)로 부서 변경 AM-1310의 모디파이(MODIFY, 변형) 모델로 기술 개발 본부에 근무했을 때의 첫 번째 기구 설계 제품입니다. 4오옴시 680Watt로 인켈 앰프중 3위안의 들 정도의 고출력 앰프였습니다. 1993년도에 개발에 들어가 1994년 판매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당시 콤포넌트 + 29인치 TV 포함 판매가가 800 만원대의 고가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아랫 표기중 AM-8500G의 출력 660W는 오기인 것 같습니다. 좌, 우 공히 340W 로 총 680W가 맞는 표기입니다. 프리 앰프 : AVP-8500G(상단) 메인 앰프 : AM-85..
PRO 10 스피커(Speaker) PRO 10 스피커(Speaker) 1980년대, 당대 한시절을 풍미한 인켈의 명 스피커였습니다. AR의 엔지니어를 통해 유닛과 최적의 튜닝이 적용된 시리즈로 출시한 스피커입니다. PRO Series로 PRO 8, PRO 9, PRO 10, PRO 12, PRO 125, PRO 165 스피커도 있었습니다. 참고로 9, 10, 12의 숫자는 우퍼의 직경을 나타내는 수치(인치, inch)입니다. 따라서 PRO 165 스피커는 PRO Series 중 제일 큰 우퍼 16인치의 거대한 스피커였습니다.
인켈 20년사 책자 인켈 20년사 책자 우연히 집에서 발견한 인켈 20년사 책자 아련하네요~~~ 1985년 제대후 이듬해 1986년 7월 취직 첫 회사 였습니다. 저도 이 회사에서 20대, 30대의 청춘을 바쳤는데.... 이제는 역사의 뒤안길로 접어 흔적조차 희미한 대한민국 오디오의 명가 인켈(INKEL) 인켈은 인켈 자체만의 역사가 아니라 적어도 대한민국 오디오의 역사이기도 합니다.
인켈(INKEL) 그 시절 그 광고 인켈(INKEL) 그 시절 그 광고 1985년 8월 제대후 1986년 처음 입사해 12년 청춘을 함께 했던 나의 첫 직장 INKEL
7010 Tower 7010 Tower AMP : AI-7010G TUNER : TX-501G DECK : DS-5015G CD : CD-5010G EQ : EQ-5010G TURNTABLE : PF-1470G SPEAKER : S-7000B
CS 9000 TOWER CS 9000 TOWER ( 미국에는 SHERWOOD 브랜드로 판매되었습니다. ) 제가 인켈 12년 근무하면서 유일하게 아직까지 가지고 있는 TOWER입니다. PRE-AMP : PD-2100(미국명 S-6020) MAIN-AMP : MD-2200(미국명 S-6040) TUNER : TD-2000(미국명 S-6010) DECK : CD-2300(미국명 S-6000) 저는 별도로 타이머(GD-2400), 이퀄라이져(EQ-2500)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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