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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 사는 이야기 】/▶인켈(INK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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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2196 스피커 SH-2196 스피커 요즈음은 오디오 만드는 회사도 없지만 덩달아 스피커 만드는 회사도 없습니다. ㅠㅠ 인켈 다닐때 사내 판매로 구비한 오디오가 2타워(MD2200 타워, R-925 타워) 정도 있는데 문제는 스피커 우퍼의 엣지가 다 너덜해져 저음시 소리가 욱욱~~~ 벅벅~~ 날잡아서 스피커 엣지만 별도로 사서 스피커 재생 작업을 하려합니다.
AVR-20 MK2 AVR-20 MK2 Harman Kardon RECEIVER( AMP + TUNER) 인켈에서 하만 카든에 OEM 방식으로 공급했던 리시버입니다. ** AVR-20 MK2 분해 조립도 **
국립 중앙 박물관 안의 인켈 스피커 국립 중앙 박물관 안의 인켈 스피커 PRO 10 $ PRO 12 80년대 ~ 90년대 꽤나 이름있었던 인켈의 스피커였습니다.
골동품 오디오 골동품 오디오 우리집 창고에 있는 인켈(INKEL) 오디오(70년대 제품?) 모델명은 잘 모르고.... 턴 테이블 빼고 고스란히 있습니다. 물론 소리도 잘 나죠!! 데크 헤드에 이물질 들어가지 말라고 저렇게 헤드 커버까지 있습니다.
INKEL / SAE C-102 INKEL / SAE C-102 Cassette Deck C- 102 당시로서는 드믈게 데크(Deck) 구동 방식이 프론트 로딩(Front Loading) 방식. 저도 1986년 인켈에 처음 입사하고 생산 라인에서 이 데크를 보고는 " 이게 무슨 데크야~~~ "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테이프(Tape) 을 넣어야 하는데 어떻게 넣는지를 몰라서... ㅎㅎ 오픈 버튼을 누르면 저렇게 몸체가 스스르 빠져나옵니다. 처음 보는 사람은 데크가 아니고 CDP인줄 잘못 아시는 분도 계십니다.
인켈 오디오 TOWER 인켈 오디오 TOWER 90년대 인켈의 유명한 오디오 TOWER 생산 기술부, 기술 개발 본부에 있을때 제 모델들도 참 많이 있습니다.
인켈의 명기 -- 테마(TEMA) 인켈의 명기 -- 테마(TEMA) 프리 앰프(P-1), 메인 앰프(A-1), CD 플레이어(CD-1)으로 구성 메인 앰프의 무게만 약 40Kg에 육박하는 대물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때 음원을 재생할 수 있는 소스가 CD뿐이라 튜너를 별도로 만들었다면 국내 시판의 판매량도 훨씬 늘지 않았겠나 싶습니다. 제 블로그에 오셨다면 잠시 아랫 글 읽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blog.daum.net/cwk0507/3655 6.25 참전 군인 국가 유공자 신청 ** PLAY 버튼을 누르고 글을 읽으시기 바랍니다. ** 저번 주 금요일(1/12) 아버님의 6. 25 참전 국가 유공자 신청을 위해 삼각지 역에 있는 서울 지방 보훈청에 다녀왔습니다. 먹고 살기에 바빠 6.25 참 blog.daum.net
LP의 추억 1970년대에 국내 음악애호가들의 귀를 즐겁게 했던 LP 레코드(Long Playing Record). CD(Compact Disc)의 등장과 함께 밀리기 시작하더니 MP3와 같은 음원들에 의해 역사의 뒤안길로 완전히 사라질뻔 했다. 최근 음반 마니아층에 의해 LP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우리나라 LP 레코드 공장은 모두 어디로 사라졌을까. 2017년 6월 서울 광진구 성수동에 문을 연 LP 레코드 공장 마장뮤직앤픽처스 ‘바이닐 팩토리’. 2004년 서라벌레코드가 생산을 중단하고, 2014년 마지막 LP 레코드 공장이 문을 닫은 이후로 국내에 LP 공장이 다시 생긴 것은 3년 만이다. 아날로그 향기가 가득한 그곳을 찾아가봤다. 인켈(inkel) 생활 12년 사내 판매로 고이 모셔둔 몇백만원 짜리 오디오..
인켈 광고 Inkel 광고(1990년대) 제가 직, 간접적으로 개발이나 생산에 관여했던 모델들이 참 많네요~~~ 이 벽걸이 오디오는 최종 생산 라인에 올려놓지 못하고 퇴사했습니다. 모델명이 WA-240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천안 공장 사우들 천안 공장 사우들 예전 직장 Inkel(천안 두정동) 이젠 공장도 허물고 아파트로 변하는 모양입니다. (사진속에 저는 없습니다. 이미 퇴직한 후입니다. 예전 동료들, 페이스 북 발췌) 어즈버~~~~ 원래 공장이 천안 두정동에 있던 것은 아닙니다. 서울 도봉동이 더 오래되었죠!! 총 12년 근무에 천안 공장은 채 2년을 못있었고 퇴직했습니다.(회사 부도)
인켈 부평 공장 인켈 부평 공장 어즈버~~~~(아~~ 슬프다.) 인천 본사 - 공장 가보니 부도 → 법정관리 → 풍안방직에 인수 직원수 10%로 줄며 변신 안간힘 전화기 이어 세탁기 - 냉장고 추진 인천 부평구 청중로 인켈 본사 공장에서 직원들이 오디오가 결합된 가정용 통신기기를 조립하고 있다. 인켈 제공 “ 한국 오디오의 명예! 인∼켈! ” 아마 지금 40, 50대 이상이라면 1980, 90년대 TV 광고를 통해 클래식 음악과 함께 들리던 저 광고 카피를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당시는 하이파이 오디오의 전성기였다. 음악을 듣기가 지금처럼 쉽지 않았던 시절, 집집마다 어린아이 몸통만 한 스피커를 양쪽에 달고 테이프와 LP 등을 재생할 수 있는 오디오가 집 안 한쪽을 당당하게 차지하고 있었다. 신혼부부들 사이엔 ‘품격 있..
인켈 사훈 인켈(Inkel)이여~~~ 영원하라~~~~ 다시 부활하는 아이리버 아스텔앤컨240/아이리버 2000년대 초 대한민국의 벤처신화를 썼던 아이리버(iriver)가 돌아왔다. 과거 'MP3플레이어의 최강자'에서 '휴대용 고음질 음원 플레이어의 선두주자'로 옷을 갈아입고 대중 앞에 다시 등장했다. 아이리버는 지난해 매출액 532억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15억원, 23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연결 재무제표기준으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모두 흑자를 달성한 것은 6년 만이다. 아이리버는 "전반적으로 상품군 구조를 바꿔 수익성이 우수한 고음질 음원 플레이어 제품(아스텔앤컨)에 역량을 집중한 것이 흑자 전환의 비결”이라고 밝혔다. 아이리버가 기사회생한 비결은 음악이라는 기존의 핵심 ..
인켈(INKEL) 인켈(INKEL) 대한민국[1]의 전자기기 제조 회사. 1973년 동원전자로 시작했다. 스코트 등 해외 유명 기업들의 하청을 받아 생산하면서 기술력과 품질 관리 기술을 획득했다. 1970년대 후반부터 하청으로 갈고 닦은 기술을 바탕으로 양질의 국산 오디오 생산을 시작했다.[2] 동원전자는 '필소닉'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다가 이후 인켈이라는 브랜드로 제품을 출시하기 시작했다. 미국의 오디오 브랜드 셔우드도 인수하고, 독일의 오디오 잡지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한국에서도 오디오 분야에선 광고도 많이 하고 품질을 인정받아 7~80년대에는 대기업급으로 인지도를 쌓아가기도 했다. 이후 1980년대 후반 오디오 시장이 정점을 찍고 내려오게되는데 인켈의 사운도 마찬가지였다. 1993년 해태전자에 인수되었다. 해태전자가 ..
창립 25주년 시계 나의 첫 회사 작지만 참 인간적이었던 정감어린 회사 대한민국 최고의 오디오를 만들던 회사 INKEL 1995년 3월 7일 창립 25주년 기념으로 회사에서 준 시계 인켈 사우 모든 분들!! 세상 어느 하늘, 어느 땅에 살더라도 늘 행복하게, 건강하게 사시기를 기원합니다.
인켈 로고 변천사 나의 첫 회사이자 마지막 회사 (1986년 ~ 1998년) 그리운 사우(社友)들!!! 지금은 무얼하고 있는지? ** 로고 변천사 ** (1)70년대 ~ 80년대 중순 (2)80년대 중순 ~ 90년대 중순 (3)90년대 중순 ~ 현재 인켈의 최고 명기, SAE Tower 당시 CD 도어 개폐 방식이 프론트 로딩(Front Loading) 방식인 것은 다른 회사도 그랬지만 데크의 도어 개폐 방식이 프론트 로딩 방식인 것은 인켈의 데크 C102뿐이었습니다. 이렇게 도어 부분이 앞으로 빠져 나옵니다. 닫히면 테이프(TAPE)가 어디로 들어가 있는지 안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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