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 사랑 2014. 9. 1.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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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바빠서인지 전화 못받는

동생녀석 놔두고

어제 아침 8시 30분 벌초하러 분당 메모리얼 파크에 감

 

 

 

 

여름 비와 더위로 제법 잡초들이 많이 자라고...

쭈구리고 앉아 혼자 벌초 시작

 

할머님 시원하게 이발해 드리고

다음

아버님도 마져 시원하게 해드리고....

(혼자 하니 시간이 3시간 정도)

 

돌아오는 발걸음이 할머님, 아버님 머리처럼

가볍고 날아갈것 같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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