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하면서 생기는 덤

올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서 한국 전력에서 이벤트 행사를 했습니다.

" ㅇㅇㅇ한 우리 가족 이야기 " 공모였습니다.

블로그를 해서인가요??

학창 시절 책을 많이 읽어서인가요??

글 쓰는 것에는 어느정도 자신이 있어서 응모를 했습니다.

주제는 " 행복한 우리 가족 이야기 " 란 테마로요~~~

 

 

 

 

별도로 쓸것없이 예전 제가 블로그에 올린 " 정호의 아르바이트 " 란 글이 있어

바로 블로그에 들어가 전체 글을 드레그한 다음

ctrl + c(복사)

다음에 바탕 화면에 엑셀 파일을 열고 ctrl + v(붙여넣기)를 합니다.

 

전체글을 인쇄 미리보기에서 여백보기를 한다음 글이 삐져나온게 없나 보고

약간의 글 수정후 저장

 

원래는 A4 한장의 분량으로 작성해서 제출하라했으나 글이 조금 길어 2장으로 편집했습니다. 

그 다음 한전 이벤트 행사의 메일 주소를 불러내고 해당 글을 첨부로 보냅니다.

 

그리고 약 한달 후인 오늘

조금전에 한전에서 메세지가 왔습니다.

 

 

 

ㅎㅎ

응모한 제 글이 당선작으로 선정되었네요~~~

기분 좋습니다.

 

잠시후 사무실에 온 마눌님테 여차저차 설명했더니 마눌님 왈(曰)

" 하여튼 돈 버는 재주는 없어도 글 쓰는 재주는 있구라~~~ "

 

근데 이 마누라가~~~~

욕이야???    칭찬이야???

 

 

 

 

관련글 : http://blog.daum.net/cwk0507/2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