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 사는 이야기 】/▶군대 이야기
아들 면회 갔다가 "바가지"
정호 사랑
2016. 5. 1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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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년만에 부활된 논산훈련소 영외 면회가
상인들의 바가지 사업으로 그 의미가 퇴색 되어가고 있습니다
당신들 아들도 군대갑니다.
나는
뭐,
제대하는 그날까지 집에서 한번도 면회 안왔다.
아버님 돌아가시고 불과 2달후의 입대
집에 돈 한푼 버는 사람없는 풍지박산의 집
아~~~
눈물난다.
우리 아버지는 왜 그렇게 빨리 돌아가셨을까??
나 군 생활할때 면회라도 한번 오시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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