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 사는 이야기 】/▶나의 이야기

삼가 고(故) 이덕기 이병의 명복을 빕니다.

정호 사랑 2019. 9. 10.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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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故) 이덕기 이병의 명복을 빕니다.

 

 

 

 

 

 

저와는 개인적으로 14여일간의 너무 짧은 9전차 대대 1중대 생활이었지만....

죄스런 마음에 너무 미안합니다.

 

35년만에 너무 늦게 찾아와서 정말 미안합니다. 

 

부디

당신이 계신 그곳에서 행복하기를 부처님 영전에 무릎꿇고 기도합니다.

 

 

 

 

우리가 영원히 잊지 말아야 할 것

 

국토 방위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입대했다가 스러져 간 20대 꽃다운 젊은 청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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