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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렝땅 액세서리 】/♠액세서리 이야기

버니쉬(Burnish) -- 남대문 악세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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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버니쉬(Burnish)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먼저 버니쉬(Burnish)란 무djt일까요?

 

영어의 어원 그대로 해석하면....

burn은  " 타다, 연소하다, 굽다. " 의 뜻으로 해석됩니다.

여기에 ~ish가 붙어 Burnish가 되면 " 태워서 광을 내다. "

뭐, 이쯤으로 해석되겠네요!!!

 

 

말 그대로 테워서 어떤 제품을 고전스런, 고풍스런 엔틱 처리로 만드는 가공법입니다.

 

동이나 브라스(구리+아연)를 도금하고 난후  

표면을 검게 태워 연마제로 벗겨내고 식물성 수지로 다시 코팅한 도금법으로 내구성이 좋습니다.

 

 

버니쉬 도금은 컬러별로 사용된 금속의 소재로 알 수 있는데요!!!

각기 고유의 색을 띠고 있습니다.

 

 

 

(1)동 버니쉬

보통 붉은색을 띠고 있습니다.

 

 

 

 

 

 

(2)은(Silver) 버니쉬

보통 은색, 회색을 띠고 있습니다.

 

 

 

 

 

 

(3)주석 버니쉬

 은 버니쉬와 같은 은색을 띠고 있잇습니다.

보통은 교회나 성당의 인테리어 장식물로 많이 사용합니다.

 

 

 

 

 

 

(4)신주(Brass) 버니쉬

카키톤이 도는 브라운(갈색) 계열의 색깔을 띠고 있습니다.

 

 

 

보통은 이렇게 4가지가 있으나 그 외의 색상도 구현할 수 있습니다.

흔히 버니쉬는 알러지가 없다고 하나 소재의 특성상 금속이기 때문에 일부 알러지에 민감하신 분들에게는

부작용이 나타 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편적으로는

OR 도금(로듐 도금)이나 Gold 도금보다는 알러지가 적게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버니쉬 도금은 예전에는 일본이 주력 수출국이었으나 요즘은 일본도 OR 도금 Gold 도금쪽을 더 선호하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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