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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와 휴식 】/★멋진 사진

나에게 공포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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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것만으로도 손바닥에 땀이 나는 아찔한 모험을 즐기는 남성이 있다.

29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두려움을 느끼지 못한 남자'로 알려진 러시아 출신의 무스탕 원티드(26)의 아찔한 모험을 소개했다.

무스탕은 수백미터의 건물에 손가락 힘으로 매달리거나 보기만 해도 아찔한 빌딩 사이의 가느다란 철제를 걸어가기도 한다.

이 러시아 청년은 최근 모스크바에서 일주일간 안전장비도 없이 건물 위의 발바닥 너비만큼의

 폭 철제를 걸거나, 수백미터의 건물에 매달리는 모험을 즐겼다.

 

 

 

 

 

 

 

 

 

 

 

그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죽는 것이 두렵지 않다. 오히려 아슬아슬한 모험을 즐기는 것이 삶의 이유"라며

 "가끔씩 나 자신을 로봇이라고 생각한다. 아무런 느낌이 없다"고 밝혔다.

러시아 당국은 그를 저지하기 위해 백방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하는 모험을 막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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