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각종 정보방 】/◆생활, 건강, 상식

강남-여의도-한강에 '헬리콥터 투어' 내일부터 뜬다

반응형

한강 잠실공항에서 헬기를 타고 한강을 둘러보는 ‘헬리콥터 투어’가 등장한다.

서울시는 이달 16일부터 관광헬기 전문 민간업체 ㈜블루에어와 함께 서울 잠실공항을 기점으로 서울관광헬기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한강 헬기투어에 투입되는 기종은 미국 로빈슨사의 4인승 헬리콥터 'R-44'다.

이 기종은 세계에서 사고(事故)가 제일 안나는 가장 안전한 기종이라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한강 헬기관광은 잠심공항을 출발해 서쪽으로는 여의도까지, 동쪽으로는 광나루까지 한강 물줄기를 따라 이동하게 된다.

무역센터를 선회하는 코스도 있다.

총 4개 코스로 운영되며 비행시간은 코스에 따라 5~15분이다. 가격은 코스별로 1대당 5만5000원~20만원이다.

 

 

 



이에 앞서 서울시는 국토부 산하 서울지방항공청으로부터 소음도와 안전도 측정 등을 받은 뒤 사용승인을 받았다.

박진영 서울시 관광정책과장은 "한강 헬기관광은 관광특구인 잠실에서 서울을 내려다볼 수 있는 명물이 될 것"이라며

 "남산뿐만 아니라 한강에서도 다양한 각도로 서울을 조망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박 과장은 또 "서울시가 행정권한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시티투어와 한강크루즈 등의

관광교통수단과 함께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  헬기 처음에 타면 짜릿 짜릿하게 무섭습니다.

85년 광주 평동 제병 협동 훈련장에서 UH-1H 처음 타다가 오줌 지릴뻔...

ㅎㅎ

 

무섭습니다.

차라리 전차가 아늑하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