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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블로그에는 초등학교 동창 이야기가 많습니다.
제가 서울 자양동에서 태어나 이사한번 안간 현재의 이집 토박이기때문인지 몰라도 초등친구가 많고 자주 만나기도 합니다.
그중에는 물론 여자 친구도 있구요
가끔 이런 이야기를 on-line, off-line에서 듣습니다.
동창회 자주 나가면 바람난다는 ....
불륜 일어난다는 .....
맞는 이야기일 수도 있고 틀린 이야기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전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자기하기 나름이라고요
하지만 꼭 동창 모임을 그렇게 이야기할 필요가 있을까요?
색안경을 끼고 보면 바같 세상이 온통 색으로만 보입니다.
점점 나중엔 자기가 낀 색안경 이외의 색으로 보입니다.
결국엔 그 사람은 그 안경을 벗어도 투명한 세상을 보지 못합니다.
제겐 이 초등학교 친구들!!!
너무 소중한 일생의 반려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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