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어머니, 동대문-중국 오가며 액세서리 도매업”

 

아이유가 어머니에 대해 언급했다.

가수 아이유는 10월16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해 가수 활동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아이유는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DJ 박경림은 아이유에게 "처음 가수가 된다고 했을 때 부모님의 반대는 없었냐"고 물었다.

이에 아이유는 "처음엔 많이 반대하셨지만 동대문 노래 경연대회에서

매주 상금을 받은 뒤로는 인정해주셨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경림은 “엄마는 요즘 아이유가 잘 돼서 좋아하시지 않냐”고 물었다.

아이유는 “엄마는 아직도 동대문과 중국을 오가는 악세사리 도매업을 하신다”고 설명했다.

박경림은 "딸이 아이유라면 일을 쉬며 여행도 다니고 싶어하지 않으시냐”고 물었다.

 아이유는 "엄마가 딸에게 지고 싶어하지 않는다.

그런 강인한 모습을 엄마에게 많이 물려받은 것 같아 고맙다”고 밝혔다.

 

 

 

 

  현재 제가 쓰는 사무실

1층에 계셨었죠!!!

사무실 크게 쓰셨는데 현재는 모두 철수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