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가 옵니다.

 

비가 옵니다.

봄비가 옵니다.

수도권에 많은 비가 온다는데 아직은 .......

 

 

 

폭우보다는 봄은 깨우는, 겨울은 보내기 아쉬워 하는 그런 비였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이 겨울도 조용히 물러나겠지요!!

때 되면 바뀌는 계절

계절은 그렇게 참 오묘합니다.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바뀔땐 바뀌니 말이죠

 

항상 자연에 감사하고, 자연에 순응하고, 자연의 섭리에 따라 살렵니다.

그져 왔다 가는 인생이 아니라

열심히 살다 간 인생으로 기억되길 바라면서....

비가 오는 오늘을

즐기렵니다. 

 

유달리 비를 좋아했던 그 사람을 생각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