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있다. -- 강풀

 

 

 

 

 

 

 

 

 

 

 

 

 

 

 

 

 

프란치스코 교황이 16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123위 시복식‘에 앞서 카 퍼레이드를 하던 중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 김영오씨(유민양 아빠)를 위로하고 있다. (2014.8.16)

 

 

개인적으로는 세월호 특별법 만큼은

유가족 여러분들이 요구하는 사항 100%

다 수용해 주었으면 하네요!!!

 

우리 아들, 딸이 왜 고통스럽게 스러져야했는지

오직

 그 진실만을 알고자 하는 분들인데요~~~

 

 

저분들의 시계는 2014년 4월 16일에 멈추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