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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와 휴식 】/★오늘도 한마디!!

새벽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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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5시

집을 나서는데 어제와는 또다른 선선함

짧은 팔이 쓸쓸하게 느껴지던 새벽이었습니다.

 

불과

며칠전에만 해도

이 시간에 집을 나설때는 환했는데

이젠

컴컴~~~

 

 

가을을 채촉하는 비가 내리고

또 한계절은 그렇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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