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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 사는 이야기 】/▶군대 이야기

독수리 5형제는 지구만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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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면제를 받기 위해 자신의 고환을 들어내거나 어깨관절을 부수고,

작두로 손가락을 자르는 일들이 빈발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10일 국회 국방위원회 새누리당 정미경 의원이 10일 병무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병역면탈을 시도하다가 적발된 사례는 178건에 달한다.

2010년 66건에 달했던 병역면탈 시도는 2011년 15건으로 대폭 감소했으나 2012년 19건으로 증가했고

 지난해에는 48건으로 전년 대비 150%이상 늘었다.

올해는 8월 말 기준으로 30건이 적발됐다.

병역면탈을 위한 방법도 진화하고 있다.

 지난해 A군은 고의로 어깨 관절을 파열시켰고, B군은 어깨를 빼서 습관성 탈골로 위장했다.

작두로 손가락을 고의로 절단하고 발기부전제를 주사한 후 양쪽 고환과 전립선을 적출하는 사건도 일어났다.

고의로 아토피 환부를 자극하고 치료를 하지 않는 방법으로 군 면제를 시도한 사례도 있었다.


 

 

문신으로 병역면탈을 하려는 시도도 계속되고 있다.

2012년 3명, 2013년 10명에 이어 올해는 벌써 12명이 문신으로 4급 공익 판정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이용해

고의로 문신을 시술하는 등 5년간 33명이 문신을 통해 병역 면탈을 시도했다.

정신질환을 이용하는 경우도 많았다.

2012년 6명, 2013년 7명, 올해 5명 등 5년간 33명이 대인기피증, 우울증 등으로 위장했다.

지난해에는 1명이 정신분열증으로 위장해 병원에서 장애인진단서를 발급 받아 장애인등록을 한 사실이 적발됐다.

올해는 1명이 청력장애를 이유로 병원에서 장애진단서를 발급 받았다.

정 의원은 “병역을 고의로 기피하는 사람들로 인해 묵묵히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는

수많은 젊은이들의 사기가 떨어질 수 있다”며 “국민 개병제를 시행하는 나라에서 병역면탈 시도가

 계속 늘어나는 현상은 병무청과 군 당국의 땜질식 대책의 한계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지구상 유일의 분단의 국가에서....

종전(終戰)도 아닌 휴전(休戰) 국가에서....

오늘도 호시탐탐 적화야욕을 꿈꾸는 저들을 머리에 이고 자는 국민인데....

양심적 병역 기피?

합법적 병역 면제(체육 특기자....??)

불법, 탈법적 병역 면제

 

이래 빠지고 저래 빠지고....

대한 민국은

군대에 성실히 입대한 이 땅의 대다수 젊은이들에게

상대적 박탈감, 회의감을 느끼게 하지 마라~~~

 

남자로써의 가장 성스러운 병역의 의무를

다하는 젊은이들에게

왜 내가 오늘도 잠을 못자고

불침번, 야간 보초, GOP 초병이 되어야 하는지를

국가는 가르쳐 주길 바란다

 

그들에게 제대후 응당하고 합당한 대우를 해주기를 부탁한다.

 

 

 

***   독수리 5형제는 지구만 지키지

대한민국은 결코 지켜주지 않는다.   ***

 

 

 

병신도 고환없는 상병신만 늘어가는

허약한 대한민국이 되지 않기를 간절히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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