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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식 시장의 대표적 시장인 남대문 시장에 근 현대식 건물이라 할 수 있는 메사 건물입니다.
2006년 8월 오픈
지하 9층, 지상 23층
처음 소유주가 대상(미원) 그룹이었으나
2008년 1,300억원에
신세계가 매입하였습니다.
한때 장사 잘 될것 같은 상가였습니다만
내용은 그렇치 못했던것 같습니다.
자주 내부 상가 리모델링하고 업종 바뀌고
일부층은 신세계에서 사무실 용도로 사용한다합니다.
최근 이 메사 건물 앞쪽 도로변 건물을 또 신세가 매입해 건물을 지으려 하나 봅니다.
가뜩이나 장사 안되고 인지도도 낮은 메사 건물은
이 앞쪽 건물이 신축되면 도로변에서는 아예 보이지도 않을듯 싶습니다.
소공동 롯데 타운에 맞선
신세계의
남대문 신세계 타운 건설 전략같습니다.
나중에 확인을 해보니 이곳은 가칭 아센다스 빌딩으로
25층 ~ 28층 2개동의 호텔이 들어선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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