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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 사는 이야기 】/▶나의 이야기

"폐암 하나, 뇌졸중 두개 주세요"..새 금연광고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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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의 폐해를 강조한 새 금연홍보 광고가 전파를 탄다.

보건복지부는 담배 구매행위가 결국 질병과 죽음으로 이끌 수 있다는 점을

부각하는 2차 TV 캠페인을 18일부터 전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새 금연광고는 담배를 사는 일반인의 "담배 하나 주세요"라는 말을 "후두암 1미리 주세요",

"폐암 하나, 뇌졸중 두개 주세요"라는 멘트로 직접 표현한다.

담배라는 제품이 결국 질병이며, 질병을 아무렇지 않게 사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다.

 

 

 

동시에 이 장면을 보고 있는 또 한명의 자아는 담뱃갑 속에 갇혀 '그래서는 안된다'고 절규한다.

그러나 무관심한 자신은 상황을 파악하지 못하는 화면이 겹쳐지고,

담뱃갑 속에 갇힌 자아는 환자복을 입은 채로 스러져 간다.

복지부는 1차 캠페인이 발레를 통해 흡연이 질병임을 간접 표현했다면

이번 캠페인은 흡연이 죽음에 이를 수 있다는 메시지를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2015. 11. 16)

 

 


 

제가 예전에 블로그에 포스팅한 내용이 그대로 정책에 반영됬네요~~~

보건 복지부에 근무하시는 분이 내 블로그에 왔다 갔나?

어쩨 내 아이디어를 도용한 것은 느낌이...

ㅎㅎ

 

관련 글 : http://blog.daum.net/cwk0507/2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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