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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 사는 이야기 】/▶군대 이야기

M-47 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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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47 전차 

 

요즘 전차에서는 없어진 승무원

전방 사수(좌측:전방사수, 우측:조종수)

(조종수 유고시 대신 조종, 평시에는 기관총 운용)

 

 

 

조종수석

왕(王)자형 레버(전, 후진과 방향 조절을 한번에 저 스틱으로 함)

시동시 스타트 스윗치와 승압기 스윗치를 같이 잡아 당기고 시동

오래 잡고 있으면 스타트 모터(셀루 모터) 삼발이 나감

그러면 전 승무원 하차에 한탕가리(얼차레)

ㅎㅎ

 

 

비록 지금은 없어진 전차이지만 주포의 정확성은 지금 전차 못지 않음

그래서 일부 포탑은 떼어서 해안포로 운용중

내부 공간은 M48A2C가 제일 넓었고 그 다음 이 M-47 전차로 기억

 

재작년 양평 20사단 시범때 K1A1 전차 조종수석에 들어가려다 시껍

크지도 않은 덩치이지만 예전 전차에 비해 좁음

오래 조종하기에는 내부 공간이 너무 협소하다고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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