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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무 국방장관, 28사 신병교육대 방문
" 여러분이 존중 받는 군대 만들어 갈 것 ” 강조
저 신병들의 얼굴을 잘 보시기 바랍니다.
이제 20대 초반
파릇 파릇한 대학생, 아니 고등학생 처럼 보이는 신병도 있습니다.
모두가 당신의 귀한 아들입니다.
아니, 모두가 다 귀한 제 아들입니다.
분단의 현실에, 일촉측발의 현실에 맞서고자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절과
모든 것을 내려놓고 입대한 고귀한 청춘들입니다.
그들은 스티브 유도 아니고 mc 몽도 아닙니다.
제발
요즘 언론에 회자되는 덜 떨어진 어떤 대장의 갑질은 하지 말아 주십시요~~
뛰어난 인격, 격의있는 인품으로 다스려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당신의 아들처럼 대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정호야~~
오늘 여주 기온이 40도에 육박했단다
그곳
이천도 예외없이 더웠으리라 본다.
뜨거운 이 여름 , 혹서기에
건강에 유의하고 안전하게 훈련 받기를 기도한다.
내 아들, 최정호
사랑한다. 아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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