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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 사는 이야기 】/▶인켈(INKEL)

LP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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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에 국내 음악애호가들의 귀를 즐겁게 했던 LP 레코드(Long Playing Record). CD(Compact Disc)의

등장과 함께 밀리기 시작하더니

MP3와 같은 음원들에 의해 역사의 뒤안길로 완전히 사라질뻔 했다. 최근 음반 마니아층에 의해 LP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우리나라 LP 레코드 공장은 모두 어디로 사라졌을까. 

 

2017년 6월 서울 광진구 성수동에 문을 연 LP 레코드 공장 마장뮤직앤픽처스 ‘바이닐 팩토리’.

 

 

 

2004년 서라벌레코드가 생산을 중단하고, 2014년 마지막 LP 레코드 공장이 문을 닫은 이후로

국내에 LP 공장이 다시 생긴 것은 3년 만이다. 

아날로그 향기가 가득한 그곳을 찾아가봤다. 

 



         

 

 

 


 

 

인켈(inkel)  생활 12년

 

 

 

 

사내 판매로 고이 모셔둔 몇백만원 짜리 오디오 타워는 

스피커 고장으로 인해 창고에 고이 모셔져 있습니다.

 

나중에 스피커 다시 사면 

창고에서 숙면(?)중인 이 오디오는 다시 재생될 것입니다.

 

그중에 가장 아끼는 턴테이블(LP)

CD와 MP3로는 날카로운 음질에 20분 ~ 30분정도 밖에는 노래를 못 듣지만

턴테이블로는 1시간 이상 노래를 들어도 귀가 아프지 않습니다.

음질로 따지자면 묵직하고 깊이있는 소리입니다.



LP의 추억 1962년생

사는건 디지털이지만 추억은 아날로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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