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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 사는 이야기 】/▶군대 이야기

독사가(毒蛇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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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사가(毒蛇歌)


 

검푸른 복장 삼킬듯 사나와도

나는야, 언제나 독사같은 사나이

 

막걸리 생각날때 흙탕물을 마시고

사랑이 그리울때 일만 이만 헤아린다.

 

사나이 한목숨 창공에다 벗을 삼고

굳세게 살다가 깡다구로 싸우리라.

 

아~아~창공은 나의 고향

창공은 낙원이란다.


 

 




제 군대 생활때는 저 노래를 이렇게 개사해서 불렀습니다.

검푸른 복장 산길은 사나와도

나는야, 언제나 독사같은 사나이

 

막걸리 생각날때 흙탕물을 마시고

사랑이 그리울때 일만 이만 헤아린다.

 

사나이 한목숨 전차에다 몸을 담고

멋지게 살다가 깡다구로 죽으리라.

 

아~아~전차는 나의 고향

지상의 왕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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