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뭥미??
4년전 산 엡손 L355 무한 잉크 프린터기
산지 얼마 되지 않아 노즐이 막혀 인쇄에 줄이가서
헤드 청소, 강력 분사를 하고 겨우 겨우 사용
헌데,
며칠전 노트북에 이런 문구가 딱 뜹니다.
" 프린터 잉크 패드의 서비스 수명이 다되었습니다. "
뭔 소리인가 해서 인터넷 검색
하~~
엡손의 얄팍한 상술(캐논도 마찬가지입니다.)
프린터시 발생하는 폐잉크를 하단의 패드(솜)에 흡수시키는 방식
패드(솜)가 다 젖으면 프린터 내부로 잉크가 흘러들어 불량이 발생할 우려가 있기때문에
강제로 프린터 작동을 멈추는 소프트 웨어 설치
무한 잉크라 해서 프린터 싸게 파는 것 처럼 해놓고 이면에는 저렇게 프린터 작동을 중지시키는 소프트 웨어를 심어놨습니다.
A/S 센터가면 패드(솜) 교체에 15,000원 ~ 20,000원인가 받나보고
사람부르면 4 ~ 5만원
이거 뭥미??
일단 프린터 동작을 위해 강제로 심어논 프로그램의 프린터 수를 0%로 돌리는
( RESET )
소프트 웨어를 다운받아 실행했더니 동작은 되더군요~~~
하지만 일시적 방책일뿐 패드(솜)이 젖어 있기때문에 계속적으로 프린트시 아예 고장이 납니다.
허여,
11번가에서 오늘 폐잉크통을 주문합니다.
프린터기에서 발생하는 폐잉크를 패드(솜)가 아닌 잉크통으로 바이패스 시키기 위함임니다.
방법은 유튜브나 웹을 써핑하면 잘 나와 있습니다.
추후 폐잉크통이 오면 설치 과정을 다시 포스팅 할 예정입니다.
아참~~~ 엡손 제품도 쪽국??
다음부터 프린터는 엡손 제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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