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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 사는 이야기 】/▶나의 이야기

이거 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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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뭥미??

 

 

4년전 산 엡손 L355 무한 잉크 프린터기

산지 얼마 되지 않아 노즐이 막혀 인쇄에 줄이가서 

헤드 청소, 강력 분사를 하고 겨우 겨우 사용 

 

 

 

헌데,

며칠전 노트북에 이런 문구가 딱 뜹니다.

 " 프린터 잉크 패드의 서비스 수명이 다되었습니다. "

 

뭔 소리인가 해서 인터넷 검색

하~~

엡손의 얄팍한 상술(캐논도 마찬가지입니다.)

프린터시 발생하는 폐잉크를 하단의 패드(솜)에 흡수시키는 방식

패드(솜)가 다 젖으면 프린터 내부로 잉크가 흘러들어 불량이 발생할 우려가 있기때문에

강제로 프린터 작동을 멈추는 소프트 웨어 설치

 

무한 잉크라 해서 프린터 싸게 파는 것 처럼 해놓고 이면에는 저렇게 프린터 작동을 중지시키는 소프트 웨어를 심어놨습니다.

A/S 센터가면 패드(솜) 교체에 15,000원 ~ 20,000원인가 받나보고

사람부르면 4 ~ 5만원

 

이거 뭥미??

 

 

 

 

일단 프린터 동작을 위해 강제로 심어논 프로그램의 프린터 수를 0%로 돌리는

( RESET )

소프트 웨어를 다운받아 실행했더니 동작은 되더군요~~~

 

하지만 일시적 방책일뿐 패드(솜)이 젖어 있기때문에 계속적으로 프린트시 아예 고장이 납니다.

 

 

 

허여,

11번가에서 오늘 폐잉크통을 주문합니다.

프린터기에서 발생하는 폐잉크를 패드(솜)가 아닌 잉크통으로 바이패스 시키기 위함임니다.

방법은 유튜브나 웹을 써핑하면 잘 나와 있습니다.

 

 

 

 

추후 폐잉크통이 오면 설치 과정을 다시 포스팅 할 예정입니다.

 

아참~~~ 엡손 제품도 쪽국??

다음부터 프린터는 엡손 제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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