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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벽 5시 40분 집을 나섰습니다.
잠도 일찍 깨고 운동 겸 해서 한강에 나갔다가 문득 지금쯤 유채꽃이 얼마나 피었을까 하는 생각에
구리쪽으로 천천히 걸었습니다.
이젠 나이도 들었고(??) 한동안 운동을 등한시해서인지
이젠 뛰지도 못하겠더군요~~
허여,
아주 천천히 걷습니다.
구리시 홈 페이지의 일정으로는 5/10(금) ~ 5/12(일) 입니다.
행사때 쓰일 천막 준비중
유채꽃 개화는 아직입니다.
저녁에 오셔도 좋을 듯 싶습니다.
중간 중간 쉴겸 운동기구에서 운동도 하고 천천히
집에 아픈 다리 끌고 왔더니 11시
집사람은 출근하였고
다리는 천근 만근, 씼고 아침도 안먹고 잠에 골아 떨어졌습니다.
ㅎㅎ
편도 걸음
왕복 걸음
이 어플(캐시 슬라이드 스텝업)은 걷기만 해도 돈을 주는 어플입니다.
하루에 2만 7천 걸음 걷기 쉬운 일이 아님을 알게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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