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쉬자 파크 $ 더 그림
2019. 11. 16(토)
만추(滿秋)에 걷다.
(1)쉬자 파크
용문산 계곡에 위치하고 2018년 개장으로 아직은 그다지 볼 것은 없어도
내년 봄에 집사람과 꼭 다시 찾을 것을 약속한 치유의 공원사람도 많지 않아 번잡하지 않고 앉을 곳이 너무 많아 편했던 곳마음이 너그러워지고 삶이 여유로워지는 곳공기도 좋고 산세도 좋고 서울 인근에 이런곳이 있다는 사실축복입니다.
GIF
(2)더 그림
개인 사유지
그림처럼 예쁜 집
부러우면 지는 것이라는데 졌다.
ㅎㅎ
↓↓
집사람 모처럼 쉬는 토요일
집에만 있으면 스트레스 받고 병만 납니다.
밖에 나가 좋은 곳에 데려다 줄테니 나가자 하고 좋은 공기, 멋진 풍경, 맛있는 점심을 먹은
2019년, 늦가을이었습니다.
그래~~
한 철은 또 그렇게 가고
또 그렇게 오나보다.
올 한해도 고마웠다.
가을
잘 가고 또 내년에 나와 다시 만나려무나~~~
'【 세상 사는 이야기 】 >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0년 여름 휴가 계획 (0) | 2020.07.24 |
---|---|
고석정 $ 포천 아트 밸리 (0) | 2020.05.26 |
평강랜드, 산정호수, 산사원(2019. 10. 26) (0) | 2019.10.27 |
2019년 여름 휴가 (0) | 2019.08.05 |
2019년 여름 휴가 코스 (0) | 2019.0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