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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키우는 보람(3)
어버이 날의 정호, 예나의 선물입니다.
집 사람 핸드폰도 바꾸어 주고 저는 현실적인 짭짤한 현금에
건강 챙기라고 홍삼 엑기스
정호가 취직한지도 벌써 3달이 다 되어가네요~~~
관련 글 : blog.daum.net/cwk0507/4083
4년이 지나 터치도 제대로 안되는 집 사람 핸드폰을 정호가 이번에 새 제품으로 바꾸어 주었습니다.
갤럭시 A32
보급형이라 해도 37만원이 넘네요~~~
제 노트 4 핸드폰도 바꾸어 주겠다는 걸 이상도 없는데 왜 바꾸냐고 한사코 거절했더니
저는 정호가 현금으로 주네요~~~
이건 예나의 선물입니다.
정관장 홍삼 엑기스
어버이 날이라고 바라는 것도 없지만 언제부터인가 아이들이 저를 챙기기 시작하는걸 보니
한편으로는 " 나도 늙었나~~~ " 하는 그런 생각과
벌써 저렇게 커서 자기 앞가림 다하는 녀석들을 보니 흐믓하기도 합니다.
60세에 맞는 어버이 날의 단상(短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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