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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 사는 이야기 】/▶나의 이야기

나의 차량 변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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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차량 변천사

 

(1)포니 엑셀

서울 1 르1275

 

(2)액센트

서울 2 흐 2884

예나, 저 꼬마 아가가 170Cm의 아가씨가 되었습니다.

저는 할아버지가 되었구요~~

ㅠㅠ

 

(3)카니발

서울 30 머 1686

디젤 : 무려 22년을 탄 차

예나, 정호 어렸을때 저 차로 동해안 7번 국도에서 양쪽 슬라이딩 도어 열고

캠핑할 때가 그립네요~~ 

9인승이라 고속도로 버스 전용 차선 탈 수 있었고 차박에도 좋고....

미세 먼지 저감 정책에 폐차했지만 그렇치 않았으면 지금도 타고  다닐 차였습니다.

 

(4)스포티지

현재 차 : 하이브리드의 참 맛을 알게 해주는 차

날씨 더워지면 20 ~ 25Km / l 는 가뿐하게 주파하는 경제적인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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