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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렝땅 액세서리 】/♠우리가게,상가이야기

렝땅 -- 우리 가게 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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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  클래식(Classic)

 

 

 

현재의 상가 렝땅 액세서리에서 액세서리만 12년(1998년 ~ 현재)을 했습니다.

 

1998년 원단 제품(리본, 곱창, 헤어 밴드 ....)을 시작으로 2002년 케스팅 제품의 액세서리 헤어 핀(자동핀, 실핀,

딱핀, 반지 , 브롯치, 헤어 밴드....)를 하다가 지금은 주로 캐스팅 제품의 귀걸이, 목걸이, 핸드폰 줄을 주로 취급합니다.

한마디로 액세서리 제품으로 할 수 있는 품목은 다 해본 셈입니다.

 

헌데,

돈은 못 벌었습니다.

밥은 먹고 살았습니다.

ㅎㅎ

 

 

 

예전 가게 이름은 " 예나네 " 였습니다.

예나는 저의 소중한 딸 이름입니다.(예나는 순 한글 이름으로 " 예쁜 나리꽃 " 의 준말입니다.)

헌데, 아이들 이름을 상호로 쓰는게 아이 인생이나 장사에 좋치 않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허여,

 

상호로 고민하던중 몇해전 우리나라, 미국, 일본, 대만 ....등의 야구 강국이 WBC(World Base Classic)를 치루었습니다.

이때 Classic이란 단어가 서양 고전 음악의 한 장르일뿐만 아니라 " 명품 " 이란 뜻도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여기서 착안, 우리 액세서리 상품도 명품으로 만들자 해서 상호를 클래식(Classic)으로 했습니다.

하지만 시장에서 저는 여전히 예나네로 호칭되고 있습니다.

 

 

 

남대문 시장 렝땅 액세서리(2층),  클래식

매장 전화 번호 : (02)776 - 6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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