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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렝땅 액세서리 】/♠액세서리 이야기

여자 스타( ★ )들 액세서리 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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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여배우 앤 헤서웨이부터 '아시아의 별' 보아까지 액세서리의 이색 활용법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25일 오전(이하 한국시각) 미국 로스엔젤레스 돌비 극장에서 배우 세스 맥팔레인의 진행으로 제85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진행됐다.

 영화 ' 레미제라블 ' 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앤 해서웨이는 등을 노출한 반전 디자인이 돋보이는 프라다의 화이트 실크 드레스를 선보였다

 

 

 

 

 

 

하지만 이날 앤 해서웨이를 돋보이게 한 것은 파격적인 뒤태 노출을 감행한 드레스보다 등을 늘어뜨린 화려한 목걸이였다.

초커 목걸이로 연출된 앤 해서웨이의 티파니 네크리스는 등 위로 화려한 본 모습을 드러내며 플래시 세례를 한 몸에 받았다.

 

 

 

 

 

또한 올해 아카데미 여우 주연상을 수상하며 최연소 나이로 오스카 트로피를 품에 안은 제니퍼 로렌스도 목걸이를 등 뒤로 늘어뜨리는 과감한 시도에 동참했다.

코르셋 디자인과 풍성한 스커트가 조화를 이룬 디올 오뜨 쿠튀르 드레스를 선택한 제니퍼 로렌스는 여우주연상 수상을 위해 무대에 올라가던 중

 넘어지는 '꽈당 굴욕'을 당했지만 등 뒤로 늘어뜨린 목걸이가 부각돼 넘어진 모습도 아름답게 보이는 효과를 자아냈다.

반면 한국의 두 여자 스타는 귀걸이의 재발견을 시도했다.

먼저 보아는 지난달 24일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2'(이하 K팝스타2)에서 독특한 디자인의 이어커프 귀걸이를 하고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보아가 선택한 귀걸이는 귓바퀴 전체를 검은 보랏빛 유색 보석으로 장식한 디자인으로 화려한 포인트를 더했다.

특히 보아의 이어커프는 고풍스런 프린트가 돋보이는 의상과 조화를 이루며 판타지 장르 속의 여주인공을 연상시키며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손담비는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CGV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MBC뮤직 '손담비의 뷰티풀 데이즈' 제작발표회에서 이어커프를 하고 등장했다.

손담비의 이어커프는 큼직한 곡옥 형태의 장식이 귓불을 장식해 눈길을 끌었다.

손담비가 선택한 이어커프는 실버 메탈 소재의 체인을 늘어뜨린 디테일로 화려함을 가미했다.

이와 함께 손담비는 블랙 미니드레스와 오버사이즈 재킷으로 섹시미를 강조하며 팜므파탈의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이어 커프(ear cuff), 또는 이어 랩(ear wrap)

 

여자 스타들이 요즘 메스컴에서 하고 나와서 무슨 신상인가해서 인기가 있지 않겠나 하겠지만 

사실은 약 15년전 영국에서 이미 판매되었던 제품입니다.

당시 디테일이 부족하고 착용 방법아 흡사 피어싱 같은 느낌을 주어 일반 여성들이 하기에는 다소 거부감이 있었습니다.

 

때문에

 시장성은 그다지 밝지 못합니다.

제가 올린 이 기사 보고 혹시나 하시는 분들은 잘 생각하시고

제품 개발을 하시기 바랍니다.

 

 

 

액세서리는 제가 보기에 이어 커프나 이어 랩같은 독창성보다는 일반성이 더 강한것 같습니다.

무슨 이야기인고 하니

대중이 일반적으로 거부감 없이 아무때나 걸거나 달거나 하는 목걸이, 귀걸이가

더 잘 팔린다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이뻐야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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