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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후 언론과 첫 상견례를 했다.
24일 청와대 본관 충무실에서 김종혁 중앙일보 편집국장, 오병상 JTBC 보도국장 등 언론사 편집·보도국장들과 오찬을 했다.
박 대통령은 지난 12일 민주통합당 의원들과의 만찬을 출발점으로 각계 인사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의례적인 행사로 끝날 뻔했던 이날 오찬은 박 대통령이 다양한 질문을 받고 국정 전반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면서 성격이 바뀌었다.
대통령은 두 시간이 넘게 꼼꼼히 답변했다.
박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언론이 국민과 정부, 국회를 이어주는 소통의 역할을 하고 있지만
매일 마감에 쫓기는 게 얼마나 힘든지 잘 안다”고 위로했다.
한 참석자가 여성대통령의 패션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하자
“얼마 전 (제가) 남대문시장에서 구입한 액세서리가 굉장히 많이 팔렸다고 하는 얘기를 듣고 기뻤다.
한복이 됐든 액세서리든 도움이 된다면 더 노력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관련 글 : http://blog.daum.net/cwk0507/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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