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추(立秋)

 

 

가을의 문턱으로 들어선다는 입추

헌데,

오늘 서울 기온이 31.9도 였습니다.

 

덥죠???

예!!!!   덥습니다.

허지만 덥다 ~~~ 더워 ~~~하면 더 덥습니다.

여름이니깐 더우려니~~~~

겨울이니깐 추우려니~~~~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는 말도 있습니다.

 

이 또한 긍정의 힘인가요??

 

 

저는 내일 서울을 떠납니다.

내일 기온이 서울은 35도를 예상한다는데요

ㅎㅎ

때맞춰 잘 떠나는 셈이죠!!!!

 

4째 동서의 고향인 경상남도 의령을 기점으로 여기저기를 다녀올 생각입니다.

통영

외도

ETC ......

 

일정은 가봐야 알것 같습니다.

 

카메라는 가지고 가지만 노트북은 제가 안 가져갈 예정이기 때문에

( 경남 의령의 외진곳이라 인터넷이 안 터진답니다.

와이프 스맛폰 요금제가 3G 무제한이면 테더링을 해서 쓰면 되지만 그것도 34 요금제라 불가능 )

돌아오는 11일, 일요일까지는 제 블로그에 포스팅을 못할것 같습니다.

 

조금 서운(??) 하시더라도 기다려 주시길 앙망(?)합니다.

ㅎㅎ

멋진 사진, 좋은 사진 많이 찍어 블로그에 포스팅 할 예정이니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