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 지도 한 장이면 봄꽃 여행 준비 끝!

 

봄의 시작은 꽃이다. 남도는 벌써 꽃사태가 났다.

 하지만 꽃향기를 제대로 맡으려면 때를 잘 맞춰야 한다.

자칫 꽃은 못보고 연두색 이파리만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다.

한국관광공사가 최근 전국의 봄꽃 축제와 봄꽃 개화 시기 정보를 한 장에 담은

'2014 봄꽃 지도'(그래픽)를 누리집(www.visitkorea.or.kr)에 공개했다.

봄꽃 축제는 22일 개막한 '구례 산수유 축제'를 시작으로,

5월 말 전남 곡성군에서 열리는 '곡성 세계 장미 문화 축제'로 막을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