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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 사는 이야기 】/▶서울 자양 초등학교

포천 허브 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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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허브 아일랜드

 

 

5월, 계절의 女王!!!

그 신록의 계절에 친구와 함께하다.

 

 

 

 

 

 

 

 

 

 

 

 

 

자양동 혜민병원 출발!!

10시 20분, 원래는 10시

20분이 누구땀시 늦어졌더라~~~~

댓글로 자수하기 바람. ㅎㅎ

1시간 30분여 만에 포천 허브 아일랜드 도착(12시)

 

주차장

 

 

 

음식점

배는 고프다고 아우성(?)이고 찾는 이동 갈비집은 없고....

허여, 부득불 허브 아일랜드 안에 있는 음식점을 이용하기로 결정

 

 

 

그 음식점 앞의 꽃들을 찰깍!!!!!

 

 

 

 

 

꽃 이름이 무엇인지는 절대 물어 보지 말길 ...

 

 

 

너무 많기도 하거니와 읽기도 어려운 판에 외우기는 더 더욱 ..

 

 

 

 

 

여자와 꽃은 보고 즐기면 된다. 아닌가? ㅎㅎ

 

 

 

하여간 이쁘다는 말밖에는 ...

 

 

 

 

 

 

 

점식 식사가 거의 끝나갈 즈음..

 

 

 

평일이라 한가한 편

 

 

 

아~~~ 와(why)이리 안 나오노?

 

 

 

그냥 사진이나 더 찍어야겠다.

 

 

 

울 여친들은 할미꽃

이 꽃들은 영계꽃

켁!!!! 경애 왈(曰) -- " 운기야~~~맛 난 이동 갈비 사주었더니 무슨 헛 소리를 그렇게 ..."

미안!!! 울 여친들 미안

 

 

 

아~~~ 인제야 나왔네!!!

헌디, 효숙이는 또 어디에....

하여간 단체 사진 한장 제대로 찍기 힘든 개성들.  ㅎㅎ

 

 

빅토리의 V야~~~ 가위 바위 보야?

경애, 미자 비겼슴

 

 

 

먹었으니 슬슬 거동을 ..

안 그러면 먹은 고기가 배나 옆구리로 붙어 친구하자고 한단다.

 

 

 

관람 시작

 

 

 

본격적인 관람전에 한장

 

 

 

숙자가 자기 잘못 나온것 같다고 한장 더 ...

 

 

 

자~~~~ 진짜루 시작이다.

 

 

 

하이구~~~ 아줌마~~~

이젠 좀 들어가자구~~~~

 

 

 

들어가지니깐~~~~

생글 생글

 

 

 

보기 좋으이~~~

그렇게 지금의 모습으로 이쁘게들 늙어(?)가시게나~~~~

쭈~~~욱~~~~

 

 

 

꽃들이 꽃에 취하다.

 

 

 

형형 색색

 

 

 

작은 경애씨~~~~

스마일 어게인

 

 

 

효숙이처럼,  스마일!!!

 

 

 

미자는 차 안에서 멀미땀에 녹 다운되더니 그래도 꽃 향기에 원기 회복

 

 

 

단체 사진

 

 

 

꼭 나팔꽃처럼 생겼는데 SIZE는 빅

 

 

 

 

 

뭔 꽃

원래 꽃이라는게 사람으로 따지면 생식기인 사실은 상식으로 알고 있지?

우리는 꽃의 생식기를 보고 아~~ 이쁘다 하는 것이여~~~

ㅎㅎ

 

 

 

제대로 된 단체 사진 한장!!

 

 

 

 

 

경희야~~~

사진찍을땐 똑바로 보고 정신 차려야지~~~~

 

 

 

이 꽃을 배경으로 각자 개인 사진

 

 

 

경희도 이쁘게 나왔구먼!!!

 

 

남친과는 별도로 모임을 갖는 여친들!!!

지금의 그 우정들 계속 이어가기를 바란다.

 

 

숙자 이마의 빨간꽃 이름은?

 

 

 

미자빰에 그 노란꽃 이름은?

 

 

 

영혜는 배경이 다른 곳

 

 

 

무슨 꽃인지는 몰라도 아는 사실 하나는 그냥 이쁘다는 것

 

 

 

꼭 우리 산행갈때 돌탑쌓은 형상 같은 꽃

 

 

 

미화~~~ 안뇽

이번달엔 두번이나 봤네!!!

 

 

 

효숙, 경애 비김

 

 

 

미화야~~~ 난, 니가 제일루 조아~~~~(경애 생각)

 

 

 

꽃으로 만든 샹드리에

 

 

 

이랴~~

어여 가자

 

 

 

미화와 숙자가 영혜를 지목하는 이유는?

 

 

 

 

 

 

 

꽃 향기에도 취하지만 여기서부턴 허브 냄새에 취한다.

 

 

 

허브로 못만드는게 없단다.

향수, 초, 쨈, 빵....

 

 

 

 

 

미화 -- win

경애야 다음 모임 점심은 니가 사야 되~~~~

 

 

 

이쁘게들 스마일

 

 

 

아래로 가면 동물원

 

 

 

꽃을 보면 지나치지 못하고 사진 한장을 요구

오늘 난, 렌탈 기사 겸 찍사

그랴~~~ 이렇게나마 여친들 한테 봉사해야 점수따쥐~~~~

 

 

 

자야~~~

화야~~~

 

 

 

신경희

 

 

 

경희 $ 미화

경희는 울 엄마와 동명이인. ㅎㅎ(울 엄마는 김경희)

 

 

 

아~~

작은 경애야~~~

웃으라니깐~~~

 

 

 

요렇게 말이야~~~

효숙이처럼....방글 방글

 

 

 

아~~ 넘 이뽀!!!

 

 

 

이 꽃들도 ....

 

 

 

그리고 이쁜 꽃들 앞에서 울 이쁜 29기 여친들

 

 

 

한장 더

클로우즈 업!!!

 

 

 

예술

 

 

 

절구찧는 아가씨도 꽃 향기에 취해...

 

 

 

캐러비안 해적 4

경희 어깨위에 칼을 문 해적 일당

 

 

 

증말로 이뽀!!

 

 

 

 

 

 

 

허브 종류만 수천가지 수만가지

 

 

 

 

잠깐이나마 나도 여친들 때문에 일상을 떠난

즐거운 하루였다.

 

 

 

 

 

나비를 기다리는 꽃

 

 

미화야~~

이쁘게 나왔지?

 

 

 

이건 또 무슨 꽃

 

 

 

 

 

아 요건 알겠다.

내가 여친들에게 설명한 신경초

희안하게 꽃, 잎사귀를 건드리면 움추리는 .... 마치 살아있는 듯한 ...

신기한 꽃

 

 

 

그 꽃에 몰입한 울 여친들

신기혀~~~~

 

 

 

몇 몇 여친들은 이 허브 꽃을 사가고 ...

 

 

 

 

 

형형색색

꽃 모양도 다르고 색깔도 다르고 ...

 

 

 

미화가 경희한테  " 요건 워뗘? "

 

 

 

난 요게 좋아~~~

공기 정화용 허브꽃

 

 

 

 

 

모?

경희야~~~

 

 

 

 

 

제대로 보려면 한 3시간 정도는 족히 걸리지만 우린 불과 한시간여

 

 

 

평일과 주말 모두 야간 개장 10시까지이니 꼭 가족들과 함께 다시 오기를 ...

애인하고 말고 ...ㅎㅎ

 

 

 

영혜 남편 왈(曰) -- " 누가 꽃이고 누가 꽃인지 모르겠다."

닭살 아니고 그랴~~~ 그렇게 신랑하고 알라들하고 이쁘게 살게나~~~

 

 

 

신경희 친구 잡으러 내려 오는 中

 

 

 

 

 

 

 

나무나 꽃들은 야간 개장을 위해 꼬마 전구를 두르고 있다.

밤엔 더 멋있을듯 ...

 

 

 

 

 

미화야~~~

궁딩이 더 빼면 다음부터 나 사진 안 찍어 줄꼬얌~~~

 

 

 

동화속

 

 

 

이야기

 

 

 

신데렐라

 

 

야간 개장의 멋진 풍경을 위한 ....

 

 

 

 

 

다음 코스

이태리 베네치아 풍경속으로 ....

 

 

 

요기서 참내!!!

최운기 춤췄다. 필리핀 공연단하고 ...

필리핀 아가씨들의 노래 공연은 별도 동영상으로 올라간다.

뛰어난 가창력과 미모( 딱, 내 스타일이야~~~~ㅎㅎ )

 

 

 

 

 

꽃 계단

 

 

 

그 꽃 계단에서....

 

 

 

바로 요

3인조 필리핀 아가씨들

 

 

 

노래도 잘하고 얼굴도 이쁘고 ...

( 하여간 남자들은 치마만 두루면 다 이뻐 보이니.... 운기 너도 그러냐고? 그럼 난, 남자아니냐? )

 

 

 

필리핀 아가씨 노래 부르는데 나와서 춤추라는데 난 결사적으로 빼고 경애는 나가고 ...

애구!!! 여친 등살에 떠밀려 나갔지만 증말 X 팔려서 혼났다.

이 나이에 사람들 보는 앞에서 춤은 ...

 

 

 

요 아가씨가 나보고 넘버 원이란다.

 

 

 

경애는 참 자연스럽게 ....

 

 

 

아가씨들 노래도 잘하지만 특히 뒤의 밴드들 실력은 정말 대단해!!!

아가씨들 노래는 별도 동영상 한편 올라가니 감상해 보기를...

( 헌디, 어디로 올려야 되나? 여친 파라다이스에는 동영상란이 없는디 ... )

 

 

 

자 이제들 마무리

 

 

 

마지막 단체 사진 한장

추억속으로 ....

 

 

 

 

** 이렇게 여친들과의 포천 허브 아일랜드 구경은 막을 맺는다.

    나이를 먹어 가면서 이런 관계를 유지한다는것

    아름다운 일이다.

 

   서로가 서로에게 고맙고, 서로가 서로에게 귀하게 여기는 친구가 참 친구가 아닌지?

   각박한 현실 세계에서 이런 우정을 나눌 친구가 있다는 사실

   지금 현재가 어렵고 힘들다 하더라도 서로 만나서 술 한잔 하고 점심먹고 수다떨고 ....

   그랴~~~

   지금의 모습 이대로 이쁘게들 우정들 이어가시게나~~

   나도 여친들 때문에 참 즐거운 시간이었다네!!

 

   시간만 1시간 정도 더 있었으면 포천 아트 밸리도 다녀올 예정이었지만 시간상 생략

( 우리들의 이야기 213번, 214번 참조 )

   아쉬움은 뒤로 접어들고 우리들의 현재의 기록된 좋은 모습만 추억으로 남기려 한다.

   다람쥐 쳇바퀴 도는 일상을 뒤로하고 여친들과 함께한 즐거운 시간

   두고 두고 이 사진들 보고 즐거운 시간이 되길 진심으로 바라며 오늘의 대리기사 임무(?)

   이것으로 끝을 맺는다.

 

  다시 만날 그날까지 안뇽!!!

 

 

사족 : 운전하는것 보다 이렇게 사진 올리고, 글 올리고, 음악 올리는게 더 힘들어~~~~

         꼬박 4시간

         이젠 나도 늙어서 카페 관리가 점점 힘들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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