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세상 사는 이야기 】/▶렝땅액세서리산악회

호명산(호명 호수)

반응형

 

 

렝땅 액세서리 2.5 산악회

 

그 35번째 아름다운 이야기

 

 

 

 

 


만추(滿秋)

 

11월 8일이 입동임을 보면 산행 당일이었던 1일은 만추(滿秋)였습니다.

가을이 차고도 넘칠듯한 그런 때였습니다.

 요며칠 날씨가 마치 겨울이 멀지 않았다는듯 제법 추웠습니다

 

산행 당일도 예외는 아니었지만 좋은 사람들과 하는 산행이어서인지

그리 춥게 느껴지는 아침 날씨는 아니었습니다.

 

호명산(虎鳴山, 632m) 

 

호명산은 단양, 파주, 양주에도 있지만, 이번 산행은  청평에 있는 호명산을 갑니다.

이곳은 호명산과 호명 호수가 함께 있는데 우리가 가는 산행지는 정확히는 호명 호수입니다.

호명산(虎鳴山)은 옛날에 이 산에 호랑이가 많이 살면서

호랑이 울음소리가 들려온 산이라 해서 붙여진 이름이랍니다.

 

이번 산행에는 17명의 회원님들 참석

사돈, 루이스 사장님만 빠졌지 거의 정예 멤버들이 참석한 산행이었습니다.

 


 

 


늘 그렇듯 우리들의 산행 테마송

SG 워너비의 " 라라라 " 로 흥겹게 시작합니다.

 

자~~~ 떠나볼까요~~~ 

 

 

 

 

 

 

 

 지리적으로 비교적 남대문 시장에 가까워

출발 시간은 예전보다 늦은 8시 15분이었습니다.

 

 

 

남대문 시장을 떠난 버스는 서울 - 춘천 고속도로에서 화도로 빠져 목적지 부근에 도착합니다. 

우리나라에도 에펠탑이 있습니다.

전방에 보이는 에펠탑에서 우회전합니다.

 

 

다음의 로드 뷰로 본 에펠탑

 

 

상천 에덴 유스 호텔 건물 옥상에 있습니다.

( 용가리 불 뿜는 곳 )

 

 

1시간 20여분 만에 들머리인 호명산 주차장 셔틀 버스 탑승장에 도착합니다.

 

 

 

 

 

 

 


호명산 주차장 들머리입니다.

 

 

여기가 상천역에서 출발하는 셔틀 버스의 3번째 주차장입니다.

수진 회장님의 말로는 이번 산행의 주재는 느림의 미학(美學)이랍니다.

테마(TEMA)가 있는 산행입니다.

그래서 느긋하게 낙엽과, 단풍과, 풍경을 즐기고, 고독(??)을 즐기면서 천천히 걷기로 했습니다.

 

 


장비와 복장 점검을 끝내고 산행 시작

오전 9시 30분!!

 

 

심한 가뭄으로 올해 단풍은 그리 이쁘지 않습니다.

빨갛게 변하기도 전에 쪼그라져 볼품이 없습니다.

 


늦가을에 걷습니다.

 


제대로 빨갛게 물들지 않았습니다.

 


이상하게 저는 가을 산행이 되면 카메라 앵글이 로우(Low) 앵글로 변합니다.

 


길가 반사경에도 회원님을 잡아봅니다.

 


한장의 좋은 구도와 좋은 사진을 찍느라 이리 뛰고 저리 뜁니다.

 


때로는 앞에 가다

 


때로는 뒤에 가다를 반복합니다.

 


쓸쓸한 풍경

 


아침 산공기라 그런가요??

 


길을 걷는 회원님들 표정이 약간은 추운듯 싶습니다.

 


그래도

 


천천히 올라가면서 나누는 담화에

 


분위기는 화기애애합니다.

 

 

화질이 구리구리하죠~~~

곰(GOM) 플레이어로 볼땐 괜찮은데 제가 다음 팟 인코더에서 인코딩 과정 어디를

잘못 만져서인지???

애구~~~ 저도 이젠 늙었나봅니다.

(아니면 제 카메라에서 비디오 설정을 화질이 낮은 것으로 설정을 했는지??)

 


2.9Km 전(前)

 


정상이 그리 높지 않은 곳이라

 


신선한 가을 공기도 마실겸 운동겸 산행겸

 


그런 산행길을 택했습니다.

 


요즘 슬로우~~ 슬로우~~ 가 유행인데

우리도 이번 산행은 느림의 미학을 실천한 산행이었습니다.

 


가을 분위기 나타나는 사진의 서막(序幕)입니다.

우와~~~ 이쁘당

보우 사모님 말고 단풍이~~~

ㅎㅎ

 


단풍이 제대로 물들은 곳에서의 독사진

 


미다스 사장님~~~

 

 


사진

이쁘게 잘 나왔죠???

 

 

 

가뭄이라지만 군데 군데 저렇게 예쁘게 빨간 단풍진 곳이 있었습니다.

 


하늘을 배경으로 한장 더....

 


수진 회장님도 이번 산행에서는 선두에 안섰습니다.

 


시간상도 그렇고,  산행 코스도 그렇고

 


아주 평이롭고 여유로운 산행이었습니다.

 


단풍잎에서 가을 정취가 묻어납니다.

어쩌면 올해의 마지막 단풍 구경이 될런지도 모를.... 아쉬운 늦가을입니다.

 


호명 호수까지 1.7Km 남았습니다.

 


전형적인 가을 사진입니다.

 


연출 아닙니다.

도로에 떨어진 낙엽을 제 카메라의 각종 기능으로 찍은 5장의 JPG  사진 파일을

소위 움짤(움직이는 동영상)이라는 gif 파일로 변환한 사진입니다.

 

 

여기는 여름이고

 


여기는 가을입니다.

 


제 카메라의 여러가지 기능중 빨간색 추출 기능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가을 분위기에 제일 어울리는 기능 같습니다.

 


포스터(컬러) 기능

 


팝 컬러 기능

 


토이(Toy) 카메라 기능

피사체의 중앙부만 강조, 주윗 배경은 어둡게 처리합니다.

 

 

 

 

 


그렇게

 


그렇게

 


산행 오르막길 내내 즐거운 분위기였습니다.

 

 

 


그녀(??)를 만나기전(前) 700m

 


아름다운 그녀(??)입니다.

 


까악~~~

가마구(??)입니다.

ㅎㅎ

 

 

윗 사진(원본)을 그림판에서 크롭(Crop)하면 마치 줌 렌즈를 사용한 것 같은 효과가 있습니다.

가마구가 크게 보이는 효과

ㅎㅎ

 

 

 


가평 올레길

 


1시간여만에 호명 호수에 도착

오전 10시 33분!!

 


호명 호수 안내도

 


호명 호수는 양수 발전을 위해 가두어둔 호명산 정상의 인공 호수입니다.

 


하늘 거북이입니다.

등에는 태양 집열판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인버터 과정을 거처 전기를 생산합니다.

 

 

 


호명 호수 위의 거북이

 


하늘을 나는 거북이

헌데, 이 거북이 형상 제가 어디서 본 것 같아 인터넷 찾아봤더니...

 


ㅎㅎ

여기서 본 거북이하고 똑같습니다.

 


호명 호수

가물어서 물도 아주 없었습니다.

 


주변의 호랑이 조형물

헌데, 이빨에 고춧가루가..... 가  아니고....

 

 

 

 

 


단풍잎이 떨어져 고춧가루처럼 보였습니다.

공교롭게도 위치가 호랑이 이빨

ㅎㅎ

 

 

 


미다스   $   수진 사모님

 


사진 이쁘게 잘 나왔습니다.

 

 

 

 

 


종오 형님

 


최달수 호명 갤러리 가는 길

 


수진 회장님

이번 산행은 느긋합니다.

다른 산행때는 선두에서 후미 빨리 올라 오라고 매번 무전기 때리더니...

후미에서 느긋하게....

ㅎㅎ

 


덕원 사모님

 


테마 사모님

 


온세계 사모님

 

 

 

 

 


갤러리 언덕길의 억새

 


호명 호수를 마셔버린 새

 

 

이 놈이 다 마셔서 그랬나요??
정말 호명 호숫물이 얼마 없었습니다.

 


가뭄이 빨리 해소될 정도의 많은 비가 와야 하는데요~~~

걱정입니다.

 


보우 사모님

 


바닥에 그려진 그림(일러스트)이 이쁘다고....

 


전망대 아랫 풍경 감상 중

 


기웅이 총무

 


한눈에 보이는 말라버린 호명 호수

 


호명 호수의 (상부저수지) 주댐은 높이 62m, 길이 290m, 총저수량 267만 7,000㎡의 사력 댐입니다.

 


단체 사진 찍는다고 일렬로 서라 했더니 저렇게 서네요~~

J $ S 사장님 맨앞이라 얼굴 크게 나온다고 투덜

ㅎㅎ

그래도 J $ S 사장님~~

앞에 선게 잘한거예요~~~

왜냐고요~~~

 

 

 


사실은 이 순서가 고등학교때 공부 잘한 순서대로 선 사진입니다.

ㅎㅎ

죄송합니다,

수진 사장님.  사모님~~~   아주 뒤에 계시네요~~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라고요??

개뿔

 

 

제 경우 중학교, 고등학교때 공부 잘한 놈들이 지금 잘 사는데 무슨....

ㅋㅋ

 


아침에는 쌀쌀했지만 낮 기온이 올라 따뜻하고 햇살에 눈이 부십니다.

 


그래서 선글라스를 챙겨 오신듯 싶습니다.

 


덕원 사모님은 오랫만에 산행 참석

 

 

 

 

 


오리인가요?   백조인가요?

 


최달수 일러스트입니다.

 


잘못 찍은 사진 아닙니다.

일부러... 촛점을 흐리게....

누구일까요??

 


제대로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 잘 나왔죠??

 

 

 

 

 

 


2015년 늦가을

 

 

 

 


호명 호수에서의 느긋한 오전이었습니다.

 


만진이를 보면 제가  쓸 글은 딱하나입니다.

 


" 장가는 언제 갈래?? "

ㅎㅎ

 


물어봤더니

당분간 MBC " 나혼자 산다. " 에 출연할 예정이랍니다.

뭐, 니가 안가면 내가 한번 더 가면 되지~~~

ㅋㅋ

 


분위기 있는 갤러리입니다.

 


저마다 추억 만들기 삼매경

 


다음 산행때에는

 


인물 몰아주기 사진도 한번 찍어볼까 합니다.

 


인물 몰아주기 해서 잘 나온 한 분은

정말 이 꽃들처럼 이쁘게 나올 것 같습니다.

 


내 누이같이 생긴 꽃입니다.

무슨 말이냐고요~~

 

 

미당(未堂) 서정주  --  국화 옆에서

 

 

" 그립고 아쉬움에 가슴조이던

머어먼 젋음의 뒤안길에서 

이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선

내 누이같이 생긴 꽃이여~~~ "

 

 


호명 갤러리 내부입니다.

 


아침 11시!!

호명 갤러리 창가에 스미는 햇살

 


최달수

정확히 어떤분인지는 저도 잘 모릅니다.

 


미술부 기자에 전업 화가, 30년간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중이랍니다.

 


아까 언덕을 올라올때의 그림. 갤러리 내, 외부의 일러스트가

모두 이 분의 작품이랍니다.

 

 

 


수진 사모님

아주 여유롭고 평안해 보입니다.

 


내부 기둥의 장식

 


입구

 


이 갤러리 앞에서

 


많은 분들이 추억 남기기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이렇게

 


회장님 내외도 추억 남기기에 동참 하셨고요~~~

 

 

 

 


보우 내외도.... 헌데,

이건 무슨 시추에이션인지요~~~~

저처럼 혼자 온 사람은 어떻하라고??

ㅎㅎ

 


수진 회장님~~~  보우 내외분 하는게 부러우셨나요?

따라쟁이

 

 

 

 


부러우면 지는거라던데

 


하나도 안부럽다, 난 하나도 안부럽다.   ----  자기 최면중

우리 기다란 마나님은 산에는 왜 나 혼자만 가라고....

ㅠㅠ

 


뭐, 혼자면 워뗘?

미당(未堂) 서정주 시인처럼 이제껏 나를 키워온건 8할이 바람인데...

혼자인 것에는 무척이나 익숙한 한 사람

 


좋은 추억 남기고 떠납니다.

 


 한장 더...

 


호명 갤러리를 나와 호수 주위를 돌아볼 예정입니다.

 


호명 갤러리 일러스트 앞에서....

 

 

 


커피 한잔들 하고 가시게....

커피 한잔들 하고 가아거(악어)....

이건 뭐, 써 놓고도 무리수다

ㅎㅎ

 


나는 호명 호수에 산다.

 


호명 호수 표지석

 

 

특정 색깔만 추출하는 기능(노랑)

잘 사용하면 나름 재미있는 사진이 됩니다.

 


나머지는 흑백으로 처리

 


우리 회원님들

저를 보면 꼭 웃어주세요~~~

 


제가 이뻐서 웃어 달라는 야그가 아니라

그래야  본인이 이쁜 사진 나옵니다.

ㅎㅎ

 


저 아랫 시설물의 정체는

 


태양열로 전기를 생산하는 시설 같습니다.( 정확히는 저도.... )

 


급 경사입니다.

이곳이 해발 538m랍니다.

 


저기 앞이 우리들이 간식거리를 먹을 장소입니다.

 

 

호명산 호명 호수의 청평 양수발전소전력의 소비가 가장 적은 심야에 잉여전기를 이용해 하부저수지의

물을 높은 곳에 위치한 상부저수지에 양수시켜 저장했다가 전력수요가 가장 많은 시간이나 전력계통사고시

이 물을 이용해 발전한다합니다.

 

 기존 청평 수전댐을 하부저수지로 이용하고,

복장리 뒤 호명산 산정에 상부저수지를 축조하여

지하 350m에 시설용량 40만kW의 발전소를 건설하고 480m의 높은 낙차를 이용해 발전한다합니다.

 

 

 


 호명 호수 파노라마 전경

 


개인적으로 멋진 전경에 취해 배는 그다지 고프지 않았지만

 


더덕 무침에

 


겉절이에.... 돼지 껍데기에.... 당귀 막걸리에....

 

 

 


그리고 무엇보다 좋은건

 


우리 렝땅 2.5 산악회 분위기입니다

아주 그냥 죽여줘요~~~

 


무슨 상황인지 아시는 분??

 


11월 11일이 뻬뻬로 데이입니다.

우리 고유(??)의 명절입니다.

아~~~~ Sorry (죄송)

 


그 빼빼로 데이 전(前) 미리 수진 회장님이 여성 산악회원분들에게 챙겨준 빼빼로입니다.

세심도 하셔라~~~

빼빼로 받은 인증 사진

 

 

 

 


근데

회장님~~

 


빼빼로 남는 것 없나요??

 


집에 계시는(??) 울 기다란 마나님도 하나 주게....

쩝~~~

 

 

수진 회장님~~~

 우리 마누라님꺼 안줘서 저 화났습니다.

 이 개의 이름은  " 니가 참개 " 입니다.

멍멍~~~

ㅎㅎ 

 


보우 사모님 맛있나요???

 


떠나가는 가을이 아쉬운 우리 산악 회원님들

 

 

그 아쉬움은 만추의 추억이 되어 사진으로 남습니다.

 

 


은빛 억새를 배경 삼아 사진을 찍습니다.

 


이쁘게 잘 나왔는데 옆에 보우 사모님, 종오 형님이 훼방을 놓네요~~

 

 

죄송하지만 두분 좀 그림판에서 덜어(?) 내겠습니다. 

 

 

 

 


은빛 억새

 

 

가을 하늘

 

 

 


이렇게 2015년 가을도

 


호명 호수 등산과 함께 쓸쓸히 갑니다.

 


아듀~~~~

잘 가고 내년에 다시 보자 억새야~~~

 

 

잘 가라~~~  단풍 잎들아~~~

 


늦가을 한가운데에서

 

 

 

 


멋진 추억, 아름다운 추억을 남깁니다.

 

 

 


가물어도 너무 가물었다는 말이 나올만 합니다.

 

 

 


준공 기념탑으로 올라가는 계단

 


준공 기념탑

 


" 자원 개발의 새 기원 " 이라고 쓰여져 있습니다.

 


최규하 대통령 재임시 준공

젊은 사람은 몇 사람이나 이 분이 우리나라 대통령임을 기억할까요??

가장 청렴한 대통령이셨는데....

 


호랑이가 울었던 정자인가요

호명정(虎鳴亭)

 

 

 


호명정에서 본 호명 호수

 


북한강 물줄기

저 아래 어딘가에 청평댐이 있겠지요~~~

 

 

 


위령탑

 


난(難)공사로 그때 희생된 분들을 위로하기 위한 위령탑이랍니다.

 


로우 앵글로 떨어진 낙엽을 클로우즈 업 해봅니다.

 


어느덧 호명 호수 주윗길의 트레킹을 끝내고

 


상천역으로의 하산입니다.

 


혼자가는 보우 사장님의 쓸쓸한 모습

이름하여 추남(秋男)

ㅋㅋ

 


역광을 배경 삼아 한장

 


길쭉 길쭉한 롱다리 잣나무

 


이  한옥집의 정체

 


최근에 지어진듯 싶습니다.

 

 

 


상천루입니다.

 


이제 막 지어서 출입을 금한답니다.

 


날머리 상천역 500m 전

 


저멀리 보이는 에펠탑

아까 산행 시작전에 보았던 에펠탑이 여기서도 보입니다.

 


줌으로 당겨 볼까요?

상천 에덴 유스 호텔 에펠탑 건물입니다.

 


들머리, 날머리가 별 차이 없는 근접한 곳이기 때문입니다.

 


상천역

 


이곳을 들머리로 하는 산행꾼들도 꽤 많습니다.

 


하지만 고생은 배가 될 것 같은 코스입니다.

 


비도 안오고 태풍도 없어서

 


은행 열매가 무슨 포도 열리듯 송이 송이 열렸습니다.

 


당겨볼까요??

 


이게 포도 송이이지 은행이라 하겠습니까??

 


올 겨울 가뭄이 문제가 아니라 내년 봄 모내기가 걱정일 정도라는데요~~

하루 빨리 적정량이 비가 와 가뭄이 해소 되었으면 합니다.

 

 

트랭글로 본 산행 괘적입니다.

3시간 53분 산행에 휴식 시간 43분

 

 


소모 칼로리 1,750 Kcal,    이동 거리 8.7 Km

산에서 이 정도면 많이 걸은 셈입니다.

 

 


고도는 600m 조금 안된듯 싶습니다.

 

 


위성으로본 산행 괘적

 

 

 다음의 위성 지도입니다.

 

 

 

 


날머리, 상천역입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오기전의 점심

장작불 곰탕

제대로 우러난 곰탕에 밥 한공기 넣고, 김치에, 무에 싹~~

 


원조라 그런지 이 집에 사람이 제일 많았습니다

 

 

 

 

 


 

 

 

 

이것으로 11월 1일 호명 호수 산행기는 마칩니다.

늦가을에 회원님들과 함께해서 좋은 산행이었습니다.

시간적으로도 넉넉하고 여유로운 느림의 미학을 실천한 산행이었습니다.

우리의 삶도 이처럼 넉넉하고 여유로우면 얼마나 좋을까요??

 

12월

2015년 마지막 산행지는 송년회는 예전과 마찬가지로

홍천 호아 사장님 전원 주택에서 할 것 같습니다.

 

올 한해 수고하신 수진 회장님~~~

기웅이 총무님~~~

그리고 매번 개인적 일정에도 참석해 주신 고마우신 우리 산악 회원님들

모두 모두가 함께 해서 행복한 산행이었습니다.

12월 홍천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BONUS   ***

 

 

그냥 나가면 섭섭해 하실까봐

 

ㅎㅎ

 

 근래 제가 한강 시민 공원에서 운동하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구리 코스모스 꽃 사진입니다.

 

 

 

 

 

 

 

 

 

 

 

 

 

 

 

 

 

 

 

 

 

 

 

 

 

 

 

 

 

 

 

 

 

 

 

 

 

 

 

 

 

 

 

 

 

 

마지막 이 한장은 스마트 폰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렝땅 액세서리 사람의 세상사는 이야기

( http://blog.daum.net/cwk0507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