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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나 $ 정호
지구 년도로 약 100년전
내 고향 안드로메다에서 쿠데타가 일어나고 그곳에서의 왕자였던 나는
쿠데타 세력을 피해 아버님은 6,000 광년이 떨어진 지구라는 작은 혹성에 피신을 시킨다.
언젠가 안드로메다의 쿠데타가 진압되면 다시 내 고향으로 돌아가 왕이 될 내 운명을 잠시 뒤로한채
나는 이 지구라는 혹성에서 최운기란 이름으로 살고 있다.
그 지구라는 혹성에서 내가 60 평생을 살면서 제일 잘한 일
우리 집사람, 차해영 하고 결혼하고 예나, 정호를 낳은 것
예쁘디 예쁜 우리 예나
잘 생긴 정호
내 나이 60
언제일런지 모르지만 나는 이 혹성을 떠나 아버님이 계시는 안드로메다로 가는
다시금 기나 긴 여행을 할 날을 꿈꾼다.
관련 글 : https://cwk0507.tistory.com/2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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