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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 사는 이야기 】/▶나의 이야기

용문산 2( 이 가을이 가기 전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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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산 2( 이 가을이 가기 전에... )

 

 

 

2022년 10월 26일(수)

 

모처럼의 월차 휴가를 내고 누나와 자형, 어머님 모시고 용문산으로 가을 나들이 겸 점심 먹으러 갔습니다.

평일 11시경 임에도 도로는 하남 스타 필드 까지 막혔다 뚫렸다가를 반복하다가

팔당 대교를 지나서 부터 제 스포티지는 시원하게 내달립니다.

 

용문산 들어가는 마을 입구와 주차장 입구 쪽

왜 이렇게 은행 나무 윗쪽를 다 잘라냈나요???

마치 타조 몸통처럼 중간만 볼록...

 

 

그 멋졌던 용문산 은행 나무 길을 왜 이렇게 초라하게 만들어 놨는지???

용문산도 옛날 용문산인가 봅니다.

 

 

수령 1,100년이 넘는 은행나무입니다.

못 보던 철탑입니다.

이 철탑은 은행 나무를 벼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은행 나무 45M 보다 높은

86M의 철탑이라 합니다.

 

 

 

 

 

https://cwk0507.tistory.com/189?category=989950 

 

용문산( 이 가을이 가기전에 ... )

** 다음 글은 2009년 10월 21일 초등학교 동창회 카페에 올렸던 글입니다. ** 이번주 일요일 용문산에 갔다 왔다. 서둔다고 서둘러도 집안에 여자들 둘이 무슨 칠보단장을 한다고 그리 준비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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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여년전 정호 초등학생일때 온 가족이 함께 갔던 용문산 은행 나무길입니다.

당시 안가겠다는 녀석을 강제로...

 

가기 싫어하던 그 표정이 사진에 고스란히 묻어나옵니다.

ㅎㅎ

 

 

2009년 용문사 은행 나무길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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