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 코코 상가 화재 발생

어제(2012,6,3(일)) 남대문 코코상가에서 아침 7시 30분쯤 화재 발생하였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은 건물 외벽을 태워 모두 9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시간 만에 꺼졌답니다.
화재가 나자 상인과 시민 10여 명이 긴급 대피하기도 했고
경찰은 에어컨 실외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답니다.

 

뉴스에도 나왔다던데 저는 까마득하게 모르고 있다가 월요일인 오늘 아침 시장에 와서야 알았습니다.

제 2G 핸드폰으로 사진을 몇장 찍어 놨는데 정작 집에 온 지금

핸드폰 충전 아답타를 가게에 두고 와서 사진 업 로드를 못합니다.

( 내일 올려 드릴께요!!! )

 

 

 

 

 

남대문 시장이 재래 시장이라 그런지 화재에 참 취약하네요!!!

이곳에서 장사 14년째 불난것 본것만 꽤 됩니다.

그나마 어제 화재엔 인사 사고가 없어 천만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것

화재 예방입니다.

 

불은 내가 일궈논 모든 것을 한순간에 빼았아 갑니다.

 

 

직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