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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에서 집으로 오던 길에 이 마트에 들려서 아이 쇼핑
내게도 가지고 싶은 것이 있는데.....
12년 inkel 다닐때 사진반에 들어서 익힌 사진 기술들
지금은 디카라는 디지탈에 눌려 전혀 힘 못쓰는 쓸데없는 사진 지식이 되었지만...
몇달을 기다려 보너스 탄 돈으로 망원 렌즈를 구입했을때의 그 아련하고 황홀안 추억
지금은 장롱속에 처박혀 햇빛도 못보고 사는 나의 고전 아나로그 사진 장비들
지르까? 말까? 를 고민하던 나의 발걸음은 힘없이 집으로 돌아서고....
아~~~~
나는 왜 스마트 폰은 눈에 안들어 오는데 그 놈의 DSLR만 눈에 밟히는지.....
오전중 소나기도 오고 약간은 시원해 졌나?
DSLR 메고 출사 나가는 꿈이라도 꿈꾸려 잠이나 자야겠다.
( 나도 피사계 심도 엄청 깊은 사진 한장 찍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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