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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한번 있는 상가 친구들 하고 술한잔
집에 오는 길에 휘청 휘청
몸이 힘든다는 것보다는 마음이 힘들다는...
내가 좋아하는 그런 사람에게...
보고 싶은 그런 사람에게....
어쩜 그리 무심이 태연할 수 있는지......
무심이 변해버린 제 자신 스스로에게 놀라는 하루였습니다.
쓸쓸한 가을은 또 그렇게 갑니다.
슬픈 내 자화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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