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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와 휴식 】/★오늘도 한마디!!

모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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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한번 있는 상가 친구들 하고 술한잔

집에 오는 길에 휘청 휘청

 

몸이 힘든다는 것보다는 마음이 힘들다는...

내가 좋아하는 그런 사람에게...

보고 싶은 그런 사람에게....

어쩜 그리 무심이 태연할 수 있는지......

무심이 변해버린 제 자신 스스로에게 놀라는 하루였습니다.

 

 

 

쓸쓸한 가을은 또 그렇게 갑니다.

슬픈 내 자화상입니다.

 

 

 


눈물의 멜로디 / 유연실
비가 내리는 이 거리에
눈물로 남을 이름이여
수많은 말을 침묵속에
지켜온 나의 사랑이여 
안개처럼 밀려온다 
파도처럼 부서진다 
설레이던 사랑의 기쁨은 
덧없이 사라져가고
슬픔만이 남아있네
사랑이여
외로운 가슴에 눈물이 마를때까지
나는 너를 사랑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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