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의 산행

어제 상가에서 1박 2일의 일정으로 산행 갔다 왔습니다.

산행지는 9월 산행지와 같은 홍천의 가리산

 

송년 모임겸 해서 하다보니 1박을 하게 된거죠!!!

헌데,

이번 산행지의 후기는 없습니다.

제일 큰 이유는 집사람이 스마트폰을 안 빌려주어서 사진을 못 찍은 것입니다.

 그 다음 이유는 뭐 그닥 가리산 자체가 별로 사진 찍을데도 많지 않고

( 산세가 예봉산처럼 초입부터 그 급경사이고 평행한 능선을 따라 이동하는 과정에 주위에 절경이라고 할만한데가 ....)

 

오늘 아침 8시 30분경 이루어진 산행은 가리산 정상을 향해 간게 아니라 상가 산악회 회원님 집 주위로 올라갔다 내려온 2시간의 짧은 산행이다 보니 사진이 없습니다.

2장 정도인가 제 2G폰으로 가리산 정상인 1봉, 2봉쪽을 찍은 사진이 있긴한데 화질이 안습이라.....

 

내일 가게에서 아답타 가지고 오면 렝땅 액세서리 산악회란에 첨부로 올려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