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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 사는 이야기 】/▶나의 이야기

2008년 10월 11일 한강, 잠실 불꽃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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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하이 서울 페스티벌 축제의 일원으로 잠실 지구에서 불꽃 축제가 열렸었다.

아들하고 저녁먹고 자전거 2대로 아들과 한강 고수분지로 7시 50분쯤 집을 나와 55분에 자리 좋은데 잡고 기다렸다.

잠시후 8시, 화려한 불꽃 축제가 시작되었다.

약 30여분 간에 걸쳐서....

사진과 동양상을 제법 많이 찍고 멋진 불꽃의 모습에 아들과 함께 " 와~~~, 와~~~, 멋있다 " 만 연발하고....

여의도 지구의 블꽃 축제는 사람들로 인해 인산 인해라더니만 그래도 이쪽은(자양동 쪽) 구경하려는 사람이 많긴 해도

그 정도면 참을만했다.

건너편 잠실에서 터지는 불꽃을 이렇게 반대편에서 보니 흐르는 한강물과 더불어 진짜 사진 찍기와 감상하기에기는

우리 동네가 여의도보다 훨씬 나을듯 싶다.

다 끝나고 집에 와서 자양동에 안사는 친구들을 위해 카페에 사진과 동영상을 올리려고 디카 사진과 동영상을 하드에

옮겼는데....

 

에구구!!!!   이게 웬일이래~~~

컴 사진의 앨범과 폴더가 너무 순서대로 정리가 안되 잘 알아보게 한다고 앨범 이름과 폴더 이름을 정리하려고

사진을 끌어다 옮기고 복사된 사진을 삭제하는 과정에서 생전하지도 않는 실수를 범하고 말았다.

사진과 동영상이 든 폴더를 모두 훽~~~~~ 날리고 말았다.(삭제 클릭 한방에 모두 횡사!!)

혹시, 휴지통에 있나 싶어 휴지통을 뒤져도 거기도 없고....

 

ㅠㅠ!!!                        OTL!!!

 

우짜!! 이런일이.....

그래서 할 수 없이 타 카페의 잠실 불꽃 놀이 사진을 잠시 빌리기로했다.

뭐, 어짜피 내가 찍은 똑딱이 디카보다 훨 낫게 나온 사진이니깐 친구들 감상하기에는 차라리 이게 나을듯 싶다.

다만, 동영상 30분정도 찍은게 날아가서 아깝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그래도 예전에 회시 생활할때는 취미로 사진반에 있어 매달 출사 관계로 사진도 제법 잘 찍는다는 소리 들었는데

세대 추세가 똑딱이다보니 당시 거금 200만원 들여서 장만한 필름 카페라는 장농 신세다.

돈만되면 똑딱이가 아닌 요즘 가격이 제법 착해진(?) DSLR로 지르고 싶지만 마누라 무서워서 ..... ㅎ~~~)

 

친구들 모두 즐감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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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아시스처럼 올라가는 7번째 사진은 배경 화면으로 쓰면 넘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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