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진 맛보기 사진

 

2월 산행은 모처럼

무박 2일의 일정으로

강원도 정동진과 V 협곡 열차(철암역~ 분천역)의 시승등으로 진행됬습니다.

 

갈때부터 약간의 감기 기운이 돌더니

결국은 집에 와서 저를 KO로 만드네요!!!

 

 

400여장의 사진은 전반적으로 잘 나왔으나

워낙의 폭설로

계속 후레쉬를 터트린 결과

눈의 반사 사진이 너무 많습니다.

추려서 잘 나온 사진만 올리겠습니다.

 

내일부터 우리들의 설국(雪國) 열차 산행기를 올리려 하나

가게일과 제 컨디션 난조로...

 

 

 

이번주에 걸쳐서 올려 드리겠습니다.

( 마눌님 없을때 조금씩 작업해서..... )

 남자들 나이들면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게 마눌님이라나~~~ 뭐러나~~~

Believe   OR   Not Believe

 

 

보고 싶어도 조금 참고 있으면

짜~~~잔

 

Comming     Soon !!!

 

그래도

그냥 나가면 심심해 하실까봐

오늘은

맛보기 사진으로 영주역 앞에서의 단체 사진 두장만 올라갑니다.

 

 

 

 

 

 

 

 

 

밝게 웃는 모습이 아름다운 렝땅 2.5 산악회 가족입니다.

 

 이 아름다운 사진을 기분 좋은 추억으로

나중에 오늘을 생각하는 그런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늘 그렇듯 우리 산악회의 안산(安山), 즐산(樂山)을 도모하시는 회장님 이하 운영진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무엇보다도 무박 2일의 힘든 일정임에도 시간내서 참석해 주신 2.5 산악회 가족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아름다운 일탈은 오늘로 끝나지만

우리들의 아름다운 여정은 언제까지나 Forever 이고 ~ing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