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송년회(送年會)

 

렝땅 액세서리 2.5 산악회

그 25번째 아름다운 이야기

 

 

**  2014년 렝땅 2.5 산악회 송년회(送年會)  **

 

제가 카메라를 안 가지고 가서

부득이

스마트폰으로 촬영

 

그리 사진 찍을일 별로 없겠다 싶어 안 가지고 갔더니

워째 일정이 예년하고 확 달라졌습니다.

ㅎㅎ

 

유비 기사님이 우리들 산악회 전용 버스를 가지고 온 관계로

 이틀동안 꽤 많은 거리를 달린

바쁜 일정이 되어 버렸습니다.

( 유비 기사님 이틀동안 잠도 못자고..... 양주 선물까지.... 

고생만 바가지로.... 고맙습니다. )

 

 

 

 

(1)12월 6일(토)

서울 출발, 가리산 숙소 도착

저녁 식사와 포상

11월 화담 숲 사진과 1년간의 사진 동영상 감상

500여장의 사진이 4곳의 노래와 함께 주마등처럼 흘러갑니다.

 

 첫번째 노래는 LoBo의 " I'd Love You To Want Me " 가 잔잔하게 동영상 초입을 이끌어 주고

두번째, 세번째 노래는 SG 워너니의 " 라라라 " 와 " 내사람 " 이 힘있고 경쾌하게 동영상을 전개시켜 줍니다.

마지막 네번째 노래는 엔딩과 2014년 송년의 의미로 이선희의 " 그중에 그대를 만나 " 가

사진 동영상의 대미를 장식시켜 줍니다.

 

플레이 버튼 누르시고 즐겁게 감상하세요~~~

 

 

 

로보(LoBo)

제가 대학교 다닐때 참 좋아하던 싱어송 라이터였습니다.

히트곡  " I'd Love You To Want Me " , " Stoney " ,

 " There Ain't No Way ", " We'll Be one By Two Today " 등

동양적인 정서와 맞아 떨어진 가수라

많이들 좋아했습니다.

 

이 동영상은 나중에 감상하세요~~~

                         

 

 

 

 

(2)12월 7일(일)

새벽 5시 기상, 속초로 출발

동명항, 영금정(靈琴亭)에서의 동해 일출

( 구름때문에 일출은 ㅠㅠ )

 

 

수진 사모님의 카톡 사진

 

 

동명항 활어 센타(속초)

 

 

휴휴암(休休庵)

 

 

 

 

 

밖에서 차로 획획 달리다가는 안에 이런 비경이 있는줄은 꿈에도 모르는 곳

 

 

좀 생뚱맞지만 커피 전문점도 있고....

 

 

휴휴암 암자 전경

 

 

해안가 바위의 멋진 비경이 있는 곳

 

 

멀리 지혜관세음보살님이 보이고....

 

 

앞쪽 바위로는 파도가 일렁입니다.

 

 

 

 

 

 

 

 

 

 

 

 

 

 

바위치고는 크기도 크고, 넓기도 넓은 그런 바위입니다.

마치 대자대비하신 부처님 마음같은 그런 바위입니다.

 

 

세상의 모든것을 안아 주려는 그런 큰 마음

 

 

세상의 모든것을 포용하는 그런 큰 마음

 

 

냥이 보살님도 성불(成佛)하시기를....

 

 

 

 

 

 수진 사모님 카톡 사진

 

 

아미티에(友) 커피 전문점

 

 

지혜관세음보살

 

 

2015년 을미년 새해에 우리 가족들의 건강과 행복을 빌어 봅니다.

 

 

 

 

 

올 한해

렝땅 2.5 산악회 마지막이 되가는(?) 단체 사진입니다.

 

 

모두 모두에게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한계령

 

 

강원도 갈때마다 새로운 터널길로 갔었는데....

 

 

좌측 위

노랗고 빨간 전광판 표시 있는 곳이 제가

초등학교 동창들과  2009년 11월 1일 설악산 등산을 했던 곳입니다.

관련 글 : http://blog.daum.net/cwk0507/134(클릭)

 

 

다시 이 길을 오게 될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오르막길에서 펼쳐지는 전경과 기암절벽에

또 한번의 장탄식을 내뱉은 그런 멋진 산이었습니다.

 

 

 

 

 

서울로의 원점 회귀전

단체 사진 한장 더....

 

 

해마다 송년 장소를 흔쾌히 제공해 주시는

호아 사장님 내외분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자~~~

이젠

가리산을 뒤로 하고 서울로 가자~~

 

 

 

남 칭찬하기만 바쁘고 정작 본인들은 칭찬은 덜(?)받고

항상 긏은 일 마다않는

우리 렝땅 산악회의 양대축(軸)

수진 회장님과 기웅 총무님에게도

회원님들의 무한한 사랑과 애정을 담아

감사 인사 전합니다.

 

우리가 많이 사랑하는 것아시죠?

쪽~~~

(뭐, 이 소리는 뭔소리인지 굳이 설명을 안해도.... ㅎㅎ)

 

 

 

 

함께 해서 즐겁고 고마웠던  2014 산행이었습니다.

 

2015년!!

을미년 새해

산악 회원님들 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돈 Many(많이 = Many = Money) 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