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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 사는 이야기 】/▶렝땅액세서리산악회

화담 숲 맛보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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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내리는 비로 앵자봉 산행은 취소

대신 만추로(滿秋) 접어드는 요즈음

가을을 만끽하고자 곤지암 CC 부근의

화담(和談) 숲으로 변경

 

 

和(화할 화),  말씀 담(談)  :  정답게 이야기를 나눈다는 뜻입니다.

 

 

 

 

 

 

 

 

 

 

 

 

 

 

 

 

 

 

 

 

 

 

 

 

 

 

 

 

 

 

 

 

 

 

 

 

 

 

 

 

 

 

 

 

빨간 단풍

노란 은행

은빛 억새 물결

 

13명의 단촐한 산행 아닌 화담 숲으로의 유희(?)

오늘 하루 참 즐거우셨지요?

 

살아가면서

남대문 시장에서 액세서리 장사 하면서

하루 하루를 바쁘게 사는것도 어쩔 수 없는 우리의 현실이지만

가끔은 그래도 이렇게

렝땅 산악 회원님들과 좋은 곳에서 함께 하는게

제게 있어서는 기쁨이자 행복입니다.

 

 아침만 잠깐 비오는 날씨였지

화담 숲 도착서부터 이후내내

남대문 시장으로 원점회귀 할때까지

참 좋은 하루였습니다.

 

미란다 온천에서의 온천욕후 가마솥 쌀밥집의 진수성찬

오늘 하루 행복하셨으라 믿습니다.

 

 내일이면 다시 전쟁터(?)로 나섭니다.

산악 회원님들 모두 모두 열심히 장사하시는 그런 분들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렝땅 2.5 산악회 공식(웃기시네) 사진사  " 클래식 "  올림

 

 

 

 

 

@@    公 知    @@

 

 

 

카메라의 하드웨어 사양도 미러리스 정도 밖에 안되고

소프트웨어 실력도 수준 미달이기 때문에

제가 찍은 산행 사진들중 일부는

포토스케이프(Photoscape) 프로그램으로

보정을 거쳐 블로그에 올려 드림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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