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렝땅 액세서리 2.5 산악회
그 43번째 아름다운 이야기
단풍잎 빨갛고, 은행잎 노랗게 물들어 가는
2016년 10월 9일 가을의 문턱에서.....
렝땅에서의 아름다웠던 산행은 이제 여기서 접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동안 함께 했던 렝땅 산우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리며
저는
이만
총총
물러갑니다.
안녕히 계세요~~~
♥♥♥
아마조니카 빅토리아
전 세계 수생 정원에서 가장 인기있는 수생 식물 1순위
나무 수국 라임라이트
f 2.5
1/5 sec
못 보던 사람 있죠??
조금 기다란 사람
집 사람입니다.
시장일에만 너무 시달리는 것 같아 항상 미안한 마음에
이번 산악회는 산행이 아니고 그냥 평지를 걷는 수목원이니 같이 가자고 해서
동행했습니다.
반기어 준 산악 회원님 모두 감사하고요~~
아울러 맛있는 점심 식사까지 제공해 주신 종오 형님, 형수님!!
정말 연잎밥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또한 이렇게 멋진 장소를 선정해주신 수진 회장님, 임시 미다스 총무님
차량 제공을 해주신 보우 사장님, 만진 사장님
그리고 참석해 주신 모두 산우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이제 11월이면 늦 가을
억새 풀 일렁이고 늦 단풍이 우리를 반겨줄 만추(滿秋)의 산행지는 또 어디가 될까요??
오늘이 좋은 추억이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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