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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 사는 이야기 】/▶나의 이야기

쑥대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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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의 작은 화단 또는 텃밭이 아닌 쑥대밭

 

 

몇달전 방울 토마토 4개, 상추 8개를 심었는데 방울 토마토가 저리 크더니

장맛비에 쑥대밭이 돼었습니다.

무궁화 나무 1그루가 있는데 토마토 안에 가려 보이지도 않네요~~~

 

사올때 손 한 뼘도 안되던 방울 토마토가 저리 크는 줄은 처음 알았습니다.

장미꽃은 피었다가 지고, 다시 피기를 반복하고....

 

 

상추는 이번을 마지막으로 다 뽑아냈습니다.

상춧잎 몇 장에 고추장만 있어도 그날 저녁은 맛있어집니다.

방울 토마토도 연신 익어가는 중

 

 

 

 

집 뒤편의 텃밭에서는 호박이 꽃을 피웠는데 열매를 맺어줄런지는 아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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