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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
2020. 9. 13(일)
집에서 일찍 나간다고 갔는데도 도착해 보니 오전 9시 20분
해가 올라옵니다.
해가 올라오면 금방 더워집니다.
다행히 할머님, 아버님 산소 쪽은 아직은 해가 안 들어 빨리 벌초하려 합니다.
1시간 30여분 작업
혼자 하려니 힘이 조금 듭니다
때 되면 찾아봬야 하는 곳
힘은 들지만 그래도 마음은 편하네요~~~
추석날 찾아뵙겠습니다.
할머님!!!
아버님!!!
분당 메모리얼 파크
으~~~
야비한 산 모기
어떻게 귓불을 무냐??
( 며칠 동안 가려움, 가려운 기가 잘 사라지지도 않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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